LG유플러스가 5G 서비스 U+AR에 AR 게임테마를 추가하고 멀티플레이 대전, 캐주얼, 1인칭 슈팅게임 등 총 3종의 AR 게임을 출시했다.

LG유플러스 5G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U+AR의 AR 게임은 현실 위에 구현되는 게임 그래픽을 360도 원하는 방향에서 어디서나 모바일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에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AR 게임은 웹 기반 캐주얼 게임 1종과 앱 기반의 'AR 스나이퍼', '워즈 오브 스톤(Wars of Stone)' 2종이 제공되며, 20여 편의 신규 AR 게임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게임을 좋아하는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해 U+AR 앱 이외에 웹 기반의 게임도 선보이면서 통신사 상관없이 AR 게임을 즐길 기회를 마련했다. 웹 게임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휴대폰에서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내 진행 중인 이벤트에 접속해 AR 게임을 즐길 수 있다.

U+AR은 실사 기반의 고화질 입체 스타, 캐릭터 콘텐츠를 360도 각도로 감상하고, 콘텐츠와 함께 촬영한 사진, 영상 등을 공유하는 서비스에서 금번 게임 테마 추가를 통해 고객들이 AR을 더욱 재미있고 일상적으로 즐기도록 했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R/VR서비스담당(상무)은 "다양한 AR 게임을 한 곳에 모아 즐기는 판을 마련한 것은 U+AR이 국내 최초"라며 "고객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AR 게임을 통해 더욱 풍성한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5G 특화 서비스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