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행사가 있는 날이면 한동안 보지 못했던 친척들을 만난다. 친가, 외가 웃어른들 그리고 사촌들과 덕담을 나누기도 하지만 배려를 빙자한 참견과 잔소리는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마련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 중 최근 주목을 끄는 것은 ‘마음 챙김’이다. 채이드 맹 탄 (Chade-Meng Tan) 구글 엔지니어 겸 마음 챙김 코치에 의하면, 인정, 자애심, 죽음에 대한 생각은 먼 친척의 잔소리를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마음을 수련하는 훈련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개개인의 마음에 평온이 찾아올 수 있다. 이번 설 연휴에 웃어른들을 만나 미소를 유지한 채 대화에 임하는 비법을 알아보자.
[참조기사 및 링크]
Think You're Enlightened? Try Eating With Your In-Laws
와이어드 코리아=문재호 기자
jmoon@wir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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