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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임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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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임시 휴관
지역사회 전파 차단 및 관람객·임직원 안전 위한 선제 조치… 25일부터 3월 12일까지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한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컴퓨터와 게임 문화의 역사를 수집·보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2013년 7월 제주시 노형동에 설립된 국내 및 아시아 최초의 컴퓨터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은 지난해 11월 누적 관람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넥슨컴퓨터박물관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주기적인 소독과 근무자의 위생 관리를 시행 중이었으나 보다 적극적으로 정부의 시책에 협조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자 이번 휴관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공간인 만큼 관람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는 것이 넥슨컴퓨터박물관 측의 설명이다.

임시 휴관 기간은 25일부터 3월 12일까지며, 코로나19의 확산·진정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한다. [사진=넥슨컴퓨터박물관]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한다. [사진=넥슨컴퓨터박물관]

 

와이어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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