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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최고 레벨 상향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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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최고 레벨 상향 업데이트
신규 영지 '안나드릴' 추가, 26일 최초 PK 서버도 오픈
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레벨 상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고레벨은 440에서 480으로 상향됐다. 신규 영지 '인나드릴'도 열렸다. 신규 영지 추가는 7개월 만으로, 인나드릴은 '해저 동굴', '물의 신전' 등 차별화된 콘셉트로 제작돼, 이용자는 색다른 분위기에서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장신구 각성은 3단계까지 가능하며, 각성 시 기본 능력치 성장, 랜덤 옵션 추가, 마력석 추가 등이 적용된다. 장신구에 장착하는 마력석은 무기, 방어구와 달리 장신구의 능력치 강화가 가능하다. 경험치 던전에는 '초월II' 난이도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오는 26일 리니지2 레볼루션 최초의 PK 서버를 오픈한다. PK 서버는 이용자 간 전투에 특화된 서버로, PK 결과에 따라 유리한 버프를 획득하는 형태로 운영될 전망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 최고 레벨 상향 및 신규 영지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사진=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에 최고 레벨 상향 및 신규 영지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사진=넷마블]
와이어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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