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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파워 앱, 헬스케이 분야 디지털 혁신 ‘이렇게’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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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파워 앱, 헬스케이 분야 디지털 혁신 ‘이렇게’ 이끈다
로우코드 기술이 헬스케어 기관의 시급한 의료 복지 수요에 대응하도록 돕는 방법을 살펴보자.
In Partnership with Microsoft, WIRED UK

헬스케어팀 인력에 가장 빠르면서도 정확한 데이터 처리 과정은 단순히 효율성만의 문제만을 떠난 환자를 위한 더 나은 서비스와 결과 제공의 문제이다. 상당수 헬스케어 서비스 인력은 오래된 시스템으로 서류를 기반으로 하거나 환자 정보를 관리한다. 궁극적으로 환자의 진료 속도를 늦추면서 환자 진료와 치료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물론, 최전선에서 운영하는 팀은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처리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도 더 자세히 이해한다. 따라서 영국 전역의 보건 서비스는 더 영리한 방식으로 시간과 자원 활용을 최적화할 디지털 솔루션을 찾고 있다. 또한, 로우코드(low-code) 개발 플랫폼이 디지털 솔루션 적요에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름만 보면서 알 수 있듯이 노코드(no-code)와 로우코드 솔루션은 사전 구축된 양식과 간단한 마우스 드래그 앤 드롭(drag-and-drop) 기능만 이용해 제작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을 활용한다면, 빠른 속도로 필요성에 따라 특수한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그 어느 때보다 더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더불어 이를 몇 주 혹은 심지어 며칠 만에 즉시 필요한 부분에 적용할 수 있다.

로우코드 기술 채택 추세를 유도한 계기는 모든 업계의 개발자 인력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이다. 로우코드는 전문 경력이나 전공 배경 혹은 경험과 상관없이 누구나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한다. 또한, 로우코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사진=Unsplash]
[사진=Unsplash]

에이미 와일드(Aimee Wilde) 마이크로소프트 헬스케어 총괄은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내부와 다른 여러 헬스케어 서비스 부문에서 대다수 로우코드 솔루션을 전문 개발자와 시민 개발자로 칭하는 직원이 함께 몸담은 ‘복합팀’이 대다수 로우코드 솔루션 개발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로우코드 솔루션 개발 준비가 요구사항 감소와 수석 개발자 및 IT 전문 인력의 불필요한 업무 누적 문제를 줄이면서 더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에 집중하도록 지원한다.

로우코드 개발의 또 다른 주된 장점은 빠른 속도이다. 와일드 총괄은 “다양한 솔루션 개념을 논의해 몇 달이나 몇 년이 아닌 단 며칠이나 몇 주 만에 솔루션을 배포할 수 있다. 초기에는 헬스케어팀이 신속한 솔루션 배포에 대한 유연성이나 욕구가 없을 것으로 가정했다. 그러나 실제로 유연성과 신속한 솔루션 배포 욕구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와일드 총괄은 “헬스케이팀이 간소화된 앱을 사용하면서 사용자 피드백을 받는 즉시 해당 내용을 반복하고는 다음 개선 버전을 배포하는 여러 사례를 보았다”라고 말했다.

와일드 총괄이 말한 바와 같이 코로나19 대유행 때문에 혁신을 채택하고 그 속도를 높일 수밖에 없었다. 또한, 여러 서비스와 신뢰에 로우코드 기반 솔루션의 진정한 잠재력을 경고했다.

와일드 총괄은 코로나 시대에 빠른 속도로 가치를 확립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 앱(Power Apps)을 사용해 상황 보고를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와일드 총괄은 “NHS 잉글랜드는 지역 정보가 매우 필요한 상황이었다. 코로나19 감염 환자 수와 활용할 수 있는 집중 치료 시설 병상 수, 환자 상태, 직원의 업무 투입 가능 여부 등 병원 보고서가 필요했다. 파워 앱은 코로나19 상황 관련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매일 수집할 수 있으며, 직원에게는 정보가 필요할 때 알림으로 상황을 상기시켜줄 의도로 제작됐다”라고 말했다.

와일드 총괄은 “솔루션 요청을 받아 일주일 이내로 앱을 활용하게 된 수많은 사례를 발견했다. 실제로 응급실 대응 측면에서 도움이 됐다. 또한, 헬스케어 전문가는 기존 방법을 로우코드 개발로 대체할 수 있는 위험성 때문에 피하는 수많은 문제와 주저하는 많은 문제를 다루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제 파워 플랫폼(Power Platform)은 코로나19 대유행병 시대의 문제를 넘어 다양한 문제를 다루는 데 활용된다. 뇌졸중 환자를 치료하는 첨단 긴급 의료 서비스 전문가는 환자 상태를 재빨리 평가하고, 적합한 전문 진료팀으로 연결해야 한다. 과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양식 작성을 통해 처리해야 했다. 그러나 상당수 과정이 디지털화와 자동화되면서 시간을 절약하면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카리 솔루션스(Akari Solutions)와 협력해, 전문의 뇌졸중팀을 위한 파워 앱을 개발해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를 다루었다.

와일드 총괄에게 로우코드 플랫폼은 헬스케어 서비스 디지털 혁신의 중심이자 앞으로도 중심이 될 대상이다. 이미 환자 경험과 결과는 물론이고, 수술 결과와 비용 절감, 임상시험 경험 등 여러모로 큰 영향이 드러났다. 와일드 총괄은 “NHS 의사나 레지던트 의사에게 인력 수 부족이 문제를 물어본다면, 관리자가 부족하다고 말할 것이다. 로우코드와 노코드 개발로 인력 부족 문제를 10% 줄일 수 있다면, 환자에게 할애하는 시간이 증가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또, 헬스케어 서비스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파워 플랫폼 가상훈련일 상세 정보는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위 기사는 와이어드UK(WIRED.co.uk)에 게재된 것을 와이어드코리아(WIRED.kr)가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 : 고다솔 에디터)

<기사원문>
How Power Apps is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in Health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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