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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인덕션에어 플러스, 주방 재발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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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인덕션에어 플러스, 주방 재발명하다
첨단 기술은 누구나 전문 셰프처럼 요리하도록 하면서 손님에게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를 유지한다.
In Partnership with SIEMENS

지난 수십 년 간 영국의 주방은 수많은 변화를 겪었다. 실용적인 공간에서부터 시작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약간의 변화를 거쳐 오락 공간과 가정의 중요한 중심 공간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다음과 같은 똑같은 문제가 가정에서의 주방이라는 공간 변신을 발목 잡았다. 바로 요리 도중 냄새가 난다는 점과 냄새 탓에 생활하기 불쾌한 공간이 될 수도 있다는 문제이다.

주방의 냄새는 오늘날 인테리어 추세 때문에 더 심각해졌다. 하우스&가든(House & Garden) 잡지 부편집장 데이비드 니콜스(David Nicholls)는 “영국에서 지난 30년간 개방형 인테리어를 채택하는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다. 주방과 식사 공간을 나누던 벽이 사라졌다. 그리고, 거실과 주방을 나누던 벽도 종종 사라졌다”라고 말했다.
 
[사진=Siemens]
[사진=Siemens]

가정 인테리어의 변화와 함께 실내 공간을 활용할 여러 혁신적인 방법이 등장했다. 그러나 종종 기름과 흡연, 냄새가 조리 공간을 벗어나 가족의 공동 공간 사용에 불편함을 주었다. 그러나 지멘스의 인덕션에어 플러스(inductionAir Plus) 시스템은 문제의 핵심을 해결하고는 주방이 진정한 가정 중심 공간이 되도록 하면서 개방형 인테리어를 채택하는 데 방해가 되는 요소를 제거했다.
 

첨단 홉 기술을 혁신적인 통합 환풍기와 통합한 지멘스 인덕션에어 플러스 시스템은 주방에서 펼칠 수 있는 모든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다. 오락용으로 디자인한 거대한 쇼케이스 주방이든 요리를 위한 안락한 작은 공간이든 인덕션에어 플러스 홉은 보관 공간을 최대한 넓히면서 종종 가정의 다른 공간과 분리되었다는 인상을 주는 주방이라는 공간에 환풍 기능을 제작했다.

니콜스 부편집장은 “환풍기와 환기 장치를 표면에 두어, 냄새가 실내 공간에서 위로 퍼져 나갈 일이 없다는 점이 매우 훌륭하다”라고 설명했다. 손님을 초대했을 때, 주간 식사 메뉴 계획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이다. 인덕션에어 플러스의 환풍 시스템은 냄비와 팬에서 퍼지는 불쾌한 냄새를 흡입해, 모두가 쾌적하다고 느끼는 대기 상태를 유지한다.

창의적인 요리 이후에는 뒷정리해야 할 부분이 많을 수도 있다. 이 때문에 환풍기 주입구 주변에는 쉽게 청소할 수 있는 검은색 유리가 있으며, 환풍기에서 배출되는 액체는 제거할 수 있는 선반에 포착되어 손상될 일이 없도록 한다. 요리 도중 장인 정신을 유도하면서도 혁신적인 자동화 기후 제어 센서(climateControl Sensor)가 계속 수증기와 냄새를 관찰하면서 시스템의 제분율을 변경해 필요한 수준에 맞춘다. 조용하면서 효율적이고 브러쉬가 없는 아이큐드라이브(iQdrive) 모터의 동력으로 작동하는 환풍기 팬은 소음을 거의 유발하지 않고 어떤 냄새든 제거할 수 있다.

가장 좋은 점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이다. 인덕션에어 플러스 시스템의 환풍기 슬롯은 홉 표면과 원활하게 통합한다. 즉, 주방의 중요한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니콜스 부편집장은 “깨끗하면서 어수선하지 않은 미니멀리즘을 담은 외관은 벽이나 천장에 무언가 거슬리는 것을 둘 일이 없다는 점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인덕션에어 플러스 시스템의 멋진 융통성은 주방의 모습을 재구상하는 이들에게 축복과 같은 존재이다. 니콜스 부편집장은 “다양한 장식 가능성을 제시한다. 장식과 관련해, 몹시도 흥미롭다고 느꼈다. 주방에 멋진 예술 작품을 주고도 기름과 스팀, 뜨거운 공기 때문에 작품이 손상될 일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단순히 공간 개방과 부엌을 지멘스 기술이 자체적인 방식으로 매우 효율적인 기술이 되도록 재구성하는 것만의 문제가 아니다. 인덕션에어 플러스 시스템은 첨단 조리대이면서 일반 가정 요리에 매우 훌륭한 능력을 준다. 파워무브 플러스(powerMove Plus)는 사용자가 따뜻한 상태 유지부터 전문가처럼 재빨리 기름에 튀기는 과정까지 사용 조건에 따라 홉을 3가지 요리 영역으로 분리하도록 한다. 어떤 홉을 다루는지 안다는 점에서 요리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반면, 쿠킹센서 플러스(cookingSensor Plus)는 냄비, 팬과 함께 최적의 온도를 확인하고는 가장 적합한 조리 도구를 정확하게 갖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그러나 기술은 사용자가 최대한 가장 훌륭한 식사를 준비하도록 돕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홉 내부에 탑재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 센서가 팬의 온도를 꾸준한 비율로 유지하면서 갑자기 온도가 크게 변하지 않도록 보장하여 가장 훌륭한 결과를 얻도록 한다.

요리 공간의 통제 능력을 더 확장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듀얼라이트 슬라이더(dualLight Slider)가 말 그대로 사용자가 즉시 쉽게 사용하도록 주어지는 간편한 제어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시스템을 활용하여 조리대 전체 통제 능력을 갖추었다. 단순히 홉의 다양한 영역을 선택하고는 함께 한 뒤 신중하게 온도를 조절한다.

테크를 사용할 수 있는 전체 시스템은 요리 솜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설계됐으며, 조리의 어려움을 생각하지 않고, 즐거움을 누리도록 한다. 모든 주방 리모델링 계획의 핵심 구성요소이며, 요리와 생활, 오락을 함께 하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니콜라스 부편집장은 “인테리어 잡지에서 근무하면서 항상 사진을 볼 때 발견하는 한 가지 부분은 실내 공간을 구성하는 각종 기술의 실제 징조를 숨기려 하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인덕션에어 플러스 시스템은 기술을 별도로 숨길 필요가 없다. 이미 기술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용하는 공간을 최대화할 수 있는 무언가를 얻게 된다면, 매우 이상적일 것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으로 통합을 제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위 기사는 와이어드UK(WIRED.co.uk)에 게재된 것을 와이어드코리아(WIRED.kr)가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 : 고다솔 에디터)

<기사원문>
Kitchens reinvented with Siemens’ inductionAir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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