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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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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를 만났다
“SAOIRSE RONAN을 어떻게 발음하나요?”
 
 

와이어드 US는 지난 12일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작은 아씨들’에 출연한 시얼샤 로넌, 5일 선보인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서 나오는 마고 로비와 함께 구글 검색어를 토대로 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고 로비와 시얼샤 로넌은 2018년 12월에 상영된 영화 ‘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에 함께 출연했다. 이 두 배우는 2018년 오스카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인터뷰 중 그들로부터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 로비와 로넌은 자신의 국적이 어디인지,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무슨 음식을 먹는 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팬들이 검색한 질문 중 흥미로운 질문은 “마고 로비는 영국인인가요?” “시얼샤 로넌을 어떻게 발음하나요?” “마고 로비가 드라마 연속극에 나온 적이 있나요?”등이었다. 이 두 여배우의 취향과 관심사에 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영상이다.

 

<참조기사>

Margot Robbie & Saoirse Ronan Answer the Web's Most Searched Questions

 

와이어드 코리아=문재호 기자 jmoon@wir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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