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WILLIAM TURTON, WIRED US
보수 성향 사회 운동가이자 미국 교육 기관의 보수 정치학 옹호 비영리단체 터닝포인트USA(Turning Point USA) 공동 창립자 찰리 커크(Charlie Kirk)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관련된 다양한 평가를 내놓았다.
2015년, 커크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영웅’이라고 칭했다.
2022년에는 ‘시민권의 상징’이라고 평가했다.
2023년 12월, 터닝포인트USA가 설립한 정치 컨벤션인 아메리카 페스트(America Fest)에 모인 학생, 교사 집단 앞에서 커크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다른 어조로 평가했다.
커크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끔찍한 인물이다.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 마틴 루터 킹은 자신이 직접 믿지 않는 좋은 일을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보수 세력은 수십 년간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인간을 피부색이 아닌 한 인간이 지닌 특성의 본질로 판단해야 한다”라는 그의 사상을 평등성 모델로 지목했다.
공화당 지지 성형 사회 운동가 존 우드 주니어(John Wood Jr.)는 “한동안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집안은 보수층과 공화당 내에서 지지받았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정치적 성향이 보수와 거리가 멀더라도 훌륭한 진보주의자임을 이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커크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평가 변경은 성급한 발언이 아니다. 하지만 커크의 시민권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향한 존경심 상실 전략과 함께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가장 관련성이 큰 대표적인 법안인 ‘1964년도 미국 민권법’을 엿볼 수 있다.
커크는 아메리카 페스트 연설 당시 “매우 극단적인 관점이지만, 비판을 방어할 수 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밝힌 견해이다. 1960년대 민권법 통과 당시 중대한 실수가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2012년, 18세였던 커크가 대학 내 보수 성향 지지 학생 모임으로 설립한 비영리단체 터닝포인트USA는 우익 정치의 이념을 강화하는 힘으로 성장했다. 피닉스 시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메리카 페스느는 핵심 우익 인사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터커 칼슨(Tucker Carlson), 플로리다주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 맷 가에츠(Matt Gaetz) 의원이 연설한 곳으로도 알려졌다. 커크는 4일간 진행된 아메리카 페스트에 약 2만 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한다.
도널드 트럼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터닝포인트USA는 현대 공화당 기득권층을 미국 제45대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사상 및 행동 정치에 더 부합한 젊은 층으로 대체할 단체라는 평가를 받았다.
커크는 인종을 기준으로 한 차별 금지 규정을 포함한 미국 민권법이 다양성과 평등, 포괄성을 아우르는 영원한 관료주의의 시작점이라고 주장한다. 커크는 민권법이 1972년 교육 개정안의 일부분으로 통과된 민권법 제 9조 규정에 따라 조사 대상이 된 학생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민권법이 매우 잘못되었음을 지적했다. 해당 법률은 성별을 기준으로 한 차별 행위를 점한 학교의 연방 지원 자금 수령을 금지한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4년 전인 1968년 살해되었다.
커크는 아메리카 페스트 연설 현장에서 “사법부는 미국 민권법 제9조에 매우 취약하다. 연방 법원은 단순히 민권법을 미국의 실제 헌법인 것처럼 말한다”라고 비판했다. 커크는 민권법이 궁극적으로 지방 관할 구역을 다시 발견하고, 수정헌법 제1조를 폐지할 방법이 된다”라고 주장했다.
공공 정책 학자 조나단 로치(Jonathan Rauch)의 평가와 같이 커크의 미국 민권법 비판은 외부 세계가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우익 정치계의 핵심으로 변경된 사례를 보여준다.
로치는 “1964년도 미국 민권법이 헌법과 미국의 자유 종말이라고 주장한다면, 매우 심각한 분열이 발생할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인종차별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자세한 것은 알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인종 분리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연방법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미국 민권법 지지자이자 법률 제정자이다. 이대로 민권법을 고수한다면,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틀렸으며, 나쁜 인물일 가능성을 생각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커크가 아메리카 페스트에서 한 발언은 단순히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공격 의도를 미리 보여주는 발언이었다. 커크는 2024년 1월 15일(현지 시각),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생일이자 그를 기념하는 연방 공휴일을 맞이하여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향한 존경심을 무력화할 콘텐츠를 공개했다.
커크는 팟캐스트 찰리 커크 쇼(The Charlie Kirk Show)를 통해 “조만간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명성에 타격을 줄 것이다. 아이오와주 전당대회 당일 상상하지 못한 일을 할 것이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진실을 폭로할 계획이다. 다음 주 방송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찰리 커크 쇼 제작자 블레이크 네프(Blake Neff)는 이미 준비된 상태이다. 중요한 방송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블레이크는 2020년, CNN이 네프의 익명 인종차별 게시글을 폭로한 뒤 폭스 뉴스에서 터커 칼슨의 수석 작가 자리를 그만두었다. 폭스뉴스 CEO 수잔 스콧(Suzanne Scott)은 네프가 익명으로 게재한 게시글을 강력히 비판했다.
네프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역사를 재작성하기 위한 초기 작업을 공개적으로 진행하면서 마틴 루턴 킹이 미국 민권법 발의 후 폭력적인 소요 사태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2023년 12월, 네프는 잭 포소벡(Jack Posobiec)의 팟캐스트 휴먼 이벤트 데일리(Human Events Daily)에서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평화운동가로 호평받았다. 그러나 결국에는 1960년대 중반과 말, 민권법 운동이 매우 폭력적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터닝포인트USA 대변인 앤드류 콜벳(Andrew Kolvet)은 그동안 미국인에게 가짜 역사를 가르쳤다고 주장했다.
콜벳 대변인은 “미국 가짜 역사의 핵심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명성을 성인처럼 높인 것이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역사 전체는 비판 대상이자 의문 대상이 되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신성시한 역사는 항상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진짜 관점을 없애고는 실제 한 행동도 무시한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사실 복잡한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몇 년간 터닝포인트USA를 조사한 감시 기구 다큐멘티드(Documented) 소장 닉 서게이(Nick Surgey)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비판하는 행위는 터닝포인트 USA가 유권자 소외 원인이 되는 더 극단적인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일 의사를 보인 과정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서게이 소장은 “10년 전, 커크는 터닝포인트USA 설립 당시 인종이나 낙태 등 논란을 일으킬 만한 주제를 피했다. 이제는 논란이 되는 주제도 거리낌 없이 이야기한다. 커크는 갈수록 과격한 태도를 보이면서 스스로를 올바름을 위한 특정 하위문화에 존재하는 블레이크 네프와 같은 인물과 동일시한다. 규범화된 내부 고발 정치가 아니라 매우 노골적이면서도 분노를 유발할 의도가 다분하다. 이 부분이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커크와 터닝포인트USA 측에도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비판은 대대적인 전환을 나타낸다. 터닝포인트USA는 그동안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수익을 거두었다. 터닝포인트USA 웹사이트는 55달러에 마틴 루터 킹 주니어 티셔츠와 “자유가 실현되도록 하라”라는 말을 하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스티커를 판매했다. 와이어드의 문의 이후 터닝포인트USA 웹사이트에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티셔츠와 스티커 모두 삭제됐다.
로치는 “찰리 커크와 터닝포인트USA는 급격한 정책 변화 능력이 뛰어나다. 그동안 한 일이기도 하다. 커크와 터닝포인트USA 모두 불과 얼마 전까지는 상상할 수 없었던 대화로 변화를 추진한다”라고 말했다.
** 위 기사는 와이어드US(WIRED.com)에 게재된 것을 와이어드코리아(WIRED.kr)가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 : 고다솔 에디터)
<기사원문>
How Charlie Kirk Plans to Discredit Martin Luther King Jr. and the Civil Rights Act
보수 성향 사회 운동가이자 미국 교육 기관의 보수 정치학 옹호 비영리단체 터닝포인트USA(Turning Point USA) 공동 창립자 찰리 커크(Charlie Kirk)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관련된 다양한 평가를 내놓았다.
2015년, 커크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영웅’이라고 칭했다.
2022년에는 ‘시민권의 상징’이라고 평가했다.
2023년 12월, 터닝포인트USA가 설립한 정치 컨벤션인 아메리카 페스트(America Fest)에 모인 학생, 교사 집단 앞에서 커크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다른 어조로 평가했다.
커크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끔찍한 인물이다.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 마틴 루터 킹은 자신이 직접 믿지 않는 좋은 일을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보수 세력은 수십 년간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인간을 피부색이 아닌 한 인간이 지닌 특성의 본질로 판단해야 한다”라는 그의 사상을 평등성 모델로 지목했다.
공화당 지지 성형 사회 운동가 존 우드 주니어(John Wood Jr.)는 “한동안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집안은 보수층과 공화당 내에서 지지받았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정치적 성향이 보수와 거리가 멀더라도 훌륭한 진보주의자임을 이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커크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평가 변경은 성급한 발언이 아니다. 하지만 커크의 시민권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향한 존경심 상실 전략과 함께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가장 관련성이 큰 대표적인 법안인 ‘1964년도 미국 민권법’을 엿볼 수 있다.
커크는 아메리카 페스트 연설 당시 “매우 극단적인 관점이지만, 비판을 방어할 수 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밝힌 견해이다. 1960년대 민권법 통과 당시 중대한 실수가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2012년, 18세였던 커크가 대학 내 보수 성향 지지 학생 모임으로 설립한 비영리단체 터닝포인트USA는 우익 정치의 이념을 강화하는 힘으로 성장했다. 피닉스 시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메리카 페스느는 핵심 우익 인사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터커 칼슨(Tucker Carlson), 플로리다주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 맷 가에츠(Matt Gaetz) 의원이 연설한 곳으로도 알려졌다. 커크는 4일간 진행된 아메리카 페스트에 약 2만 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한다.
도널드 트럼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터닝포인트USA는 현대 공화당 기득권층을 미국 제45대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사상 및 행동 정치에 더 부합한 젊은 층으로 대체할 단체라는 평가를 받았다.
커크는 인종을 기준으로 한 차별 금지 규정을 포함한 미국 민권법이 다양성과 평등, 포괄성을 아우르는 영원한 관료주의의 시작점이라고 주장한다. 커크는 민권법이 1972년 교육 개정안의 일부분으로 통과된 민권법 제 9조 규정에 따라 조사 대상이 된 학생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민권법이 매우 잘못되었음을 지적했다. 해당 법률은 성별을 기준으로 한 차별 행위를 점한 학교의 연방 지원 자금 수령을 금지한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4년 전인 1968년 살해되었다.
커크는 아메리카 페스트 연설 현장에서 “사법부는 미국 민권법 제9조에 매우 취약하다. 연방 법원은 단순히 민권법을 미국의 실제 헌법인 것처럼 말한다”라고 비판했다. 커크는 민권법이 궁극적으로 지방 관할 구역을 다시 발견하고, 수정헌법 제1조를 폐지할 방법이 된다”라고 주장했다.
공공 정책 학자 조나단 로치(Jonathan Rauch)의 평가와 같이 커크의 미국 민권법 비판은 외부 세계가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우익 정치계의 핵심으로 변경된 사례를 보여준다.
로치는 “1964년도 미국 민권법이 헌법과 미국의 자유 종말이라고 주장한다면, 매우 심각한 분열이 발생할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인종차별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자세한 것은 알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인종 분리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연방법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미국 민권법 지지자이자 법률 제정자이다. 이대로 민권법을 고수한다면,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틀렸으며, 나쁜 인물일 가능성을 생각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커크가 아메리카 페스트에서 한 발언은 단순히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공격 의도를 미리 보여주는 발언이었다. 커크는 2024년 1월 15일(현지 시각),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생일이자 그를 기념하는 연방 공휴일을 맞이하여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향한 존경심을 무력화할 콘텐츠를 공개했다.
커크는 팟캐스트 찰리 커크 쇼(The Charlie Kirk Show)를 통해 “조만간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명성에 타격을 줄 것이다. 아이오와주 전당대회 당일 상상하지 못한 일을 할 것이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진실을 폭로할 계획이다. 다음 주 방송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찰리 커크 쇼 제작자 블레이크 네프(Blake Neff)는 이미 준비된 상태이다. 중요한 방송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블레이크는 2020년, CNN이 네프의 익명 인종차별 게시글을 폭로한 뒤 폭스 뉴스에서 터커 칼슨의 수석 작가 자리를 그만두었다. 폭스뉴스 CEO 수잔 스콧(Suzanne Scott)은 네프가 익명으로 게재한 게시글을 강력히 비판했다.
네프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역사를 재작성하기 위한 초기 작업을 공개적으로 진행하면서 마틴 루턴 킹이 미국 민권법 발의 후 폭력적인 소요 사태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2023년 12월, 네프는 잭 포소벡(Jack Posobiec)의 팟캐스트 휴먼 이벤트 데일리(Human Events Daily)에서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평화운동가로 호평받았다. 그러나 결국에는 1960년대 중반과 말, 민권법 운동이 매우 폭력적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터닝포인트USA 대변인 앤드류 콜벳(Andrew Kolvet)은 그동안 미국인에게 가짜 역사를 가르쳤다고 주장했다.
콜벳 대변인은 “미국 가짜 역사의 핵심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명성을 성인처럼 높인 것이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역사 전체는 비판 대상이자 의문 대상이 되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신성시한 역사는 항상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진짜 관점을 없애고는 실제 한 행동도 무시한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사실 복잡한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몇 년간 터닝포인트USA를 조사한 감시 기구 다큐멘티드(Documented) 소장 닉 서게이(Nick Surgey)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비판하는 행위는 터닝포인트 USA가 유권자 소외 원인이 되는 더 극단적인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일 의사를 보인 과정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서게이 소장은 “10년 전, 커크는 터닝포인트USA 설립 당시 인종이나 낙태 등 논란을 일으킬 만한 주제를 피했다. 이제는 논란이 되는 주제도 거리낌 없이 이야기한다. 커크는 갈수록 과격한 태도를 보이면서 스스로를 올바름을 위한 특정 하위문화에 존재하는 블레이크 네프와 같은 인물과 동일시한다. 규범화된 내부 고발 정치가 아니라 매우 노골적이면서도 분노를 유발할 의도가 다분하다. 이 부분이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커크와 터닝포인트USA 측에도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비판은 대대적인 전환을 나타낸다. 터닝포인트USA는 그동안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수익을 거두었다. 터닝포인트USA 웹사이트는 55달러에 마틴 루터 킹 주니어 티셔츠와 “자유가 실현되도록 하라”라는 말을 하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스티커를 판매했다. 와이어드의 문의 이후 터닝포인트USA 웹사이트에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티셔츠와 스티커 모두 삭제됐다.
로치는 “찰리 커크와 터닝포인트USA는 급격한 정책 변화 능력이 뛰어나다. 그동안 한 일이기도 하다. 커크와 터닝포인트USA 모두 불과 얼마 전까지는 상상할 수 없었던 대화로 변화를 추진한다”라고 말했다.
** 위 기사는 와이어드US(WIRED.com)에 게재된 것을 와이어드코리아(WIRED.kr)가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 : 고다솔 에디터)
<기사원문>
How Charlie Kirk Plans to Discredit Martin Luther King Jr. and the Civil Rights 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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