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쥐에게 운전을 가르쳐 보았다
상태바
쥐에게 운전을 가르쳐 보았다
쥐는 어떤 방법을 통하여 운전할 수 있었을까?


뇌과학자 켈리 람버트는 쥐에게 차를 운전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너무도 당연한 일이지만 시중에 쥐가 운전할 수 있는 차가 존재하지 않았기에 직접 제작했다. 람버트는 자극에 노출된 환경과 그렇지 않은 환경에 쥐를 넣어 넣고 어떤 경우 쥐가 더 운전을 더 빨리, 잘 습득하는지를 실험 했다.

쥐가 좋은 운전자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성공적으로 운전을 마치고 나면 씨리얼을 주었다. 그런데 쥐의 생리적 변화를 관찰한 결과, 먹이 보상과 별개로 운전은 쥐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다. 쥐가 운전을 얼마만큼 즐기고 사람과 다른 어떤 화학적 반응을 가지는지 영상 속에 자세히 드러난다. 

[참조기사 및 링크]

Scientist Explains Why Her Lab Taught Rats to Drive Tiny Cars

와이어드 코리아=문재호 기자 jmoon@wired.k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