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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0] 올해 최고의 TV는 ‘LG 올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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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0] 올해 최고의 TV는 ‘LG 올레드’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 수여 ‘CES 최고상’ 6년 연속 수상

[라스베이거스=와이어드코리아] LG전자가 개발한 OLED(올레드, 유기발광다이오드) TV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TV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LG전자가 OLED TV로 CES에서 최고 TV상을 수상한 건 2015년 이후 이번이 6번 째다.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은 미국 ‘비지오(Vizio)’의 OLED TV와 삼성전자 QLED TV를 제치고 LG OLED TV(모델명 CX)에 TV 부문 ‘CES 2020 최고상(The 2020 Best of CES Awards)’을 9일(현지 시각) 수여했다.

CES 혁신상을 수상한 LG OLED TV [사진=LG전자]
CES 혁신상을 수상한 LG OLED TV [사진=LG전자]

최고상을 수상한 LG전자는 “8K를 앞세운 LG 올레드 TV 라인업은 전시 주관사인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압도적 화질과 혁신적 디자인으로 두루 찬사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LG전자의 OLED TV 라인업은 이번 CES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ES 전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제품 중 하나로 꼽혔다. 지난해 CES 혁신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CES 2020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과 ‘뉴스위크(Newsweek)’는 나란히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CES 최고 제품(Best of CES 2020)’으로 선정했다. 타임은 “이 제품은 CTA(CES 주관사) 해상도 기준을 뛰어넘고 업스케일링 기능이 인상적"이라 평가했다.

유력 IT 매체 ‘우버기즈모’, ‘사운드가이즈’ 등도 LG 시그니처 OLED 8K를 CES 최고 제품으로 꼽은 바 있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박형세 부사장은 "프리미엄 TV 시장이 OLED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 제품의 우수성을 거듭 인정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어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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