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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비보북 S 15 코파일럿+ PC 2024년형 모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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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비보북 S 15 코파일럿+ PC 2024년형 모델 리뷰
코파일럿+ PC의 첫 번째 라인업이 출시되었다. 그래픽 성능은 부족하지만, 배터리 사용 시간은 향상되었다.
By CHRISTOPHER NULL, WIRED US
 

장점

훌륭한 일반 앱 성능

넓은 화면과 키보드

오래 사용해도 발열 문제가 적고 조용함

단점

일부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줄 수도 있는 연결성

약한 그래픽 성능

색상 백라이트닝을 최대치로 높여도 발견하기 어려운 키보드 상징

총점(10점 만점)

7점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AI)을 통합한 코파일럿+ PC의 등장은 퀄컴 스냅드래곤 X CPU 출시 및 오랫동안 노트북 시장을 장악한 ARM 기반 인텔 및 AMD 대체 프로세서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그 중요성이 더 커졌다.

퀄컴은 2023년 가을 발표 이후 스냅드래곤 X의 작업 처리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그중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1/3 수준의 전력으로 두 배 강화된 성능으로 CPU와 견줄 만한 성능을 선사한다는 약속이다. CPU와 맞먹는 성능은 스냅드래곤 X 발표 후 업그레이드되었다. 따라서 현재 환경을 완벽하게 고려하여 성능을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어도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PC를 스냅드래곤 X CPU에서만 실행할 수 있는 것으로 인증된 사실이 중요하다. 따라서 윈도 기능으로 개발된 최신 AI 기능 모두 코파일럿+ PC로 접하고자 한다면, 스냅드래곤 X를 탑재한 기능을 채택해야 한다.

CPU를 더 자세히 살펴보기 전, 스냅드래곤 X를 탑재한 노트북을 더 포괄적인 영역에서 살펴보자. 2017년 출시된 제품과 같은 이름으로 출시된 에이수스 비보북 S 15(Asus Vivobook S 15)은 인텔 칩을 탑재한 제품으로 시작됐다. 인텔 칩을 탑재한 비보북 라인업은 지금도 시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라. 이번 리뷰 기사에서 언급하고자 하는 퀄컴 칩을 탑재한 비보북 모델 명칭은 S5507Q이다.

은색 노트북인 비보북 S 15는 15.6인치 디스플레이로 넓은 화면을 제공하며, 해상도는 2,880X1,620픽셀이다. 눈의 피로감을 주지 않는 선에서 밝은 화면을 제공하며, 강력한 하만 카돈(Harman Kardon) 음향 시스템으로 화면 사용 경험을 강화한다. 스냅드래곤 X 엘리트 X1E7810 CPU(Snapdragon X Elite X1E7810 CPU)를 탑재하고, 최신 컴퓨터의 표준과 같은 조건인 RAM 16GB, SSD 1TB를 제공한다. 키보드는 넓고, 반응이 훌륭한 편이다. 또, 키보드 우측에는 작은 숫자패드가 배치되었다.

게이밍 노트북이 아니라면, 찾아보기 어려운 키보드의 색상 LED 백라이트닝이 포함된 것도 매력적인 추가사항으로 언급할 수 있다. 단일 공간의 조명 효과는 팬 속도부터 오디오 효과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마이에이수스(MyAsus) 앱에서 사전 탑재할 수 있도록 조작되었다. 광범위한 영역에서 백라이트닝이 저평가를 받은 이유는 은색 키보드 자판 때문에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필자는 백라이트닝을 켜거나 끌 때마다 키보드 위에 작성된 글자나 기호를 보기 어려웠다. 키보드 색상과 백라이트닝의 색상비가 충분하지 않다.
 
[사진=ASUS]
[사진=ASUS]

에이수스 비보북 S 15에는 에이수스의 최신 세랄루미늄(Ceraluminum) 소재가 아닌 전체 금속 섀시를 채택했다는 차이점에 주목할 수 있다. 비보북 S 15에는 일부 비보북 라인업과 같이 소형 디스플레이처럼 적용되어 디스플레이 사용 경험을 두 배로 선사하는 구형 스크린패드(ScreenPad) 기능도 없다. 

포트 옵션이 다양한 것도 비보북 S 15의 장점이다. 비보북 S 15에는 USB4를 지원하는 USB-C 포트 2개와 USB-A 3.2 포트 2개, 풀사이즈 HDMI 포트, 마이크로 SD 카드 리더가 장착되었다. 포트는 모두 측면에 배치되었다. 제품 무게는 3파운드(약 1.36kg), 두께는 20mm이며, 비슷한 크기로 제작된 제품 대비 전체 스펙은 합리적인 수준이다.

비보북 S 15는 완벽한 스펙 조건을 완성했으나 성능을 제품의 주요 의문 사항으로 지적할 수 있다. 필자는 성능이 혼합되었다는 평가만 하고자 한다. 2023년 이후 필자가 직접 본 노트북 중 전력을 두 배로 강화했다고 주장한 제품의 성능에 도달하지 않는다. 긱벤치(Geekbench) 등 종합적인 제품 성능 테스트에서 CPU 성능 평가 결과는 제법 인상적이었다. 비보북 S 15는 시장에서 경쟁을 피할 수 없는 인텔 코어 7 기반 제품보다 약 15%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그래픽 성능도 함께 살펴볼 때 주목할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인텔의 통합 GPU는 지난 몇 년간 개선되었으나 퀄컴의 성능은 그보다 뒤처졌다. 전반적으로 필자는 퀄컴 칩의 프레임률과 작업 처리 시간이 인텔 코어 울트라 7보다 최소 10~20% 뒤처진다는 점을 확인했다. 게임 애호가라면, 좋아하지 않을 만한 경험이다.

또 다른 문제점으로 호환성을 언급할 수 있다. 표준 PCMark 10 벤치마크를 포함한 다수 앱을 ARM 기반 기기에서 실행할 수 없다. 필자가 대략적인 조건에서 진행한 성능 테스트 진행 도중 기능 실행 문제가 발생했다. 다만, 웹 브라우저와 오피스 앱을 주로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가 흔하게 접할 확률이 낮은 문제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리즘(Prism) 전환 레이어를 사용하면, x86 아키텍처로 설계되었더라도 애플이 인텔 칩 채택을 중단한 뒤 선보인 맥북의 로제타 2(Rosetta 2) 레이어처럼 ARM 기반 기기에 인기 앱을 설치하여 실행할 수 있다. 그러나 필자는 자체 테스트를 통해 에뮬레이터로도 아직은 실행할 수 없는 벤치마크 앱을 여럿 발견했다.

하지만 에이수스와 퀄컴은 배터리 사용 시간 측면에서 자체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재차 선보였다. 필자는 비보북 S 15 화면 밝기를 최대한 설정했을 때 유튜브 영상을 13시간 넘게 연속으로 재생할 수 있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대다수 경쟁 제품보다 우수한 편이다. 배터리를 100% 충전한 채로 7시간 이내에 충전기에 연결해야 하는 노트북이 다수인 현재 에이수스의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은 인상적인 부분이다. 장시간 사용해도 발열 문제가 없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비보북 S 15로 온갖 기능을 실행한 뒤에도 팬이 가동되어야 할 정도로 기기가 뜨거워진 적은 없었다.

필자는 자연스레 비보북 S 15로 최신 코파일럿+ 기능을 여럿 사용한 뒤 대다수 기능이 원활하게 실행되는 것을 확인했다. 윈도 스튜디오 이펙트(Windows Studio Effects)는 효과적이었다. 웹캠 재생 적용 시 반응이 훌륭했다. 또한, 자동 프레이밍과 다양한 필터도 필요에 따라 즉시 정확하게 실행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페인트(Microsoft Paint)에서 명령어를 입력하여 스케치 작업을 하고 코파일럿 AI로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는 코크리에이터(Cocreator) 기능도 충분히 훌륭한 편이다. 하지만 비보북 S 15가 터치스크린을 제공했다면, 훨씬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평가하고자 하는 기능은 음성 출처가 무엇이든 즉시 44개 언어의 영어 자막을 추가할 수 있는 라이브 캡션(Live Captions) 기능이다. 라이브 캡션 기능은 필자가 예상한 것보다 더 원활하게 실행되었다. 다만, 오디오 소스의 속도가 자막을 제대로 제공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느린 속도로 실행될 때만 라이브 캡션 기능이 원활하게 실행되었다. 스웨덴어 음성이 빠른 속도로 실행되었을 때 에이수스는 라이브 캡션 기능을 제대로 제공하지 못했다.

비보북 S 15의 전반적인 사용 경험은 최고 수준의 그래픽 성능과 주류 운영체제를 사용할 때처럼 원활하게 실행되는 앱에 접근할 필요가 없는 사용자에게 충분히 추천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편이었다. 개인적으로 필자가 언제든지 스냅드래곤 시스템을 계속 사용하기 충분한 기능을 제공했다. 하지만 지금부터 출시될 부분에도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 위 기사는 와이어드US(WIRED.com)에 게재된 것을 와이어드코리아(WIRED.kr)가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 : 고다솔 에디터)

<기사원문>
Review: Asus Vivobook S 15 Copilot+ PC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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