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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인텔리전스, 아이폰 수억 대에서는 사용 불가능...추후 지원 가능성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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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인텔리전스, 아이폰 수억 대에서는 사용 불가능...추후 지원 가능성 有
구형 아이폰도 애플의 AI 시스템을 훌륭하게 다룰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1년 전 출시된 900달러짜리 아이폰 모델이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By ANDREW WILLIAMS, WIRED US

애플이 새로운 시대를 선언했다. 이제 아이폰과 맥, 아이패드 사용 경험 안내와 확산 모두 인공지능(AI)이 책임질 것이다. 애플은 2024년 하반기에 배포할 자사 생성형 AI 시스템을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라고 칭한다. 그렇다. 이제 다른 AI도 다루게 될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는 시리의 지능을 더할 방법, 이메일과 논문 재작성 방법,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이모지 생성 방법, 대충 그린 스케치를 특별히 흥미로울 것이 없는 AI 아트로 변환하는 방법을 여럿 들어보았을 것이다.

실제로 애플 인텔리전스는 미래 비전이다. 획기적이지는 않지만, 애플이 평소처럼 새로 적용한 기술이 빛을 발하도록 한 덕분에 애플 인텔리전스는 지금까지 등장한 생성형 AI 중 가장 익숙하면서도 간단하며, 유용함을 갖춘 채로 구축되는 기술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 사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애플 인텔리전스 사용 경험을 접할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과 아이폰이 애플 기기 중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다.

애플 인텔리전스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아이폰15 프로나 아이폰15 프로 맥스를 보유해야 한다. 아이폰15는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적어도 스펙 측면에서 1년이 된 모바일 기기인 아이폰15는 유용하지 않다는 의미이다. 맥 사용자는 애플 실리콘 칩을 탑재한 2020년 이후 출시 모델을 보유했다면, 애플 인텔리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제외 대상
더 냉소적인 관점에서 보면,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기기의 판매 기간이 일반 스마트폰, 노트북의 평균 업그레이드 주기와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이다. 소비자는 1년 단위로 최신 스마트폰으로 교체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매년 최신 노트북을 구매하는 것은 어리석거나 물건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여 자주 잃어버린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현실은 훨씬 더 복잡하다. 적어도 애플 인텔리전스의 일부 기능에 필요한 연산 작업은 일반 아이폰이나 맥이 처리하는 작업과 매우 다른 작업이다.

모두 평균적인 생성형 AI나 챗봇을 간단하게 사용하는 이들이 지금까지 분명하게 알지 못한 부분이다. 사용자에게 생성형 AI라는 새로운 형태를 도입한 방식 때문이다. 챗GPT나 미드주어니, 어도비 포토샵의 생성형 채우기(Generative Fill) 등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컴퓨터는 실제 작업을 거의 하지 않는다.

생성형 AI 프로그램에 지시한 작업을 처리하는 곳은 필요한 연산 작업 후 최종 결과를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화면에 보여주기만 하는 원격 클라우드 서버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생성형 AI는 지금까지 시리, 알렉사처럼 디지털 어시스턴트와 가까운 방식으로 사용자의 질문을 처리했다. 그와 동시에 훌륭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기기 자체에서 발생하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애플 인텔리전스는 기기 자체에서 처리하는 연산 작업이 없다는 점을 최소한 부분적으로 바꾸고자 한다.
 
[사진=Apple Newsroom]
[사진=Apple Newsroom]

애플의 익숙한 프라이버시 전략
왜일까? 크레이그 페더리기(Craig Federighi)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은 애플 인텔리전스를 발표하던 중 “생활 속 모든 개인 상세 정보를 타인의 AI 클라우드에서 보관하고 분석하도록 건네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페더리기 부사장은 “개인 지능 시스템의 초석은 기기 자체 작업 처리 능력이다. 애플은 생성형 AI를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 깊이 통합하고, 앱을 통해 개인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는 상태에서 개인 데이터를 인지한다”라고 설명했다.

기기 자체 AI 처리 기능은 애플의 전형적인 전략인 프라이버시를 위한 전략이다. 그러나 기기 자체에서 AI를 처리하는 전략은 애플이 최초로 택한 전략은 아니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Copilot+) 표준도 비슷한 개념을 적용했으나 노트북만을 바탕으로 실행된다. 코파일럿+ 노트북은 기기 내 연산 처리를 할 수 있는 전용 AI 하드웨어 디자인을 갖추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핵심 AI 의존도가 매우 높다.

결과적으로 이 부분에서 한 가지 합리화할 만한 질문을 할 수 있다. 바로 900달러에 구매한 아이폰15가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처리하지 못하는 이유와 관련한 것이다.

신경망 처리 장치 고려
NPU는 기존의 AI가 아닌 하드웨어를 다수가 추구하는 새로운 AI 하드웨어와 구분하여 더 미묘하게 예측하고자 추구하는 테크 업계 용어이다. ‘신경망 처리 장치’를 의미한다.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CPU, GPU 외에도 NPU 하나를 추가로 장착한다. 지나치게 많은 기능 운영을 동시에 실행한다는 점에서 NPU가 특화된 점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노트북에서는 전력 소모량을 최소화하는 것도 핵심이다.

생성형 AI가 자비롭게 다양한 기능이라고 칭할 수 있는 바로 인터넷과 포괄적인 사회를 구성했듯이 인터넷과 사회를 구성한 대상에는 넓고도 얕은 종류의 작업도 필요하다.

기술적으로 조금 더 깊이 들어가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설명하자면, NPU는 매트릭스 조작 능력이 뛰어나다. 바로 챗봇의 대규모 언어 모델과 여러 생성형 AI의 역량을 부여하는 작업의 핵심 형태이다. 각각의 사례에서 AI는 명령어에서 시작하고, 매트릭스 조작을 통해 사진이든 문장 구문이든 서서히 최종 결과로 향한다.

NPU를 넘어선 영역
궁금증을 해소했는가? 인간은 현재 단순히 NPU 세계에 들어온 것인가? 그렇다. 하지만 적어도 2017년 이후 NPU 세계를 접했다. 애플은 2017년, 아이폰 8, 아이폰 8 플러스, 아이폰 X에서 볼 수 있는 애플 ANE(애플 뉴럴 엔진(Apple Neural Engine))를 도입했다. 이것이 바로 NPU이다.

AI가 오늘날처럼 테크 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유행어가 되기 전부터 NPU가 필요했다. 애플이 실제로 iOS에 적용할 AI와 머신러닝 형태를 오랫동안 활용했기 때문이다.

어쩌면, 애플 인텔리전스에는 전혀 다른 부분이 없을 수도 있다. 단순히 더 많은 기능을 선보였을 분이다. 소프트웨어 세계에서도 새로운 AI 기능 일부가 인위적인 진입 장벽 형성과 구독료 청구, 새로운 하드웨어 적용 등이 이루어진 사실을 이미 입증했다.

취미 삼아 소프트웨어 역사를 조사하는 알바코어(Albacore)라는 온라인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기능 일부가 실제로 실행되어서는 안 되는 하드웨어에서 실행된다고 주장했다. 알바코어가 주목한 기기는 NPU가 탑재되지 않아 이론상 코파일럿+의 일부 기능 실행 능력이 없는 삼성 갤럭시 북2 고(Samsung Galaxy Book2 Go)이다. 갤럭시 북2 고의 가격은 코파일럿+ 노트북 가격의 1/5~1/4 수준이다.

알바코어는 와이어드에 “리콜(Recall)을 갤럭시 북2 고에서 실행하는 것이 약간은 어려운 일이라고 가정했다. 10년 가까이 윈도 일부 기능을 역설계한 경험이 있어, 정보와 제한 사항을 찾아내는 일은 나에게 사실상 직관적인 일이다”라고 말했다.

갤럭시 북2 고에서 리콜 기능을 어떻게 실행할 수 있었을까? “기능을 보호하는 바를 찾아내고, 확인할 정보를 변경할 계획을 세워서 실제 요구사항을 떠나 항상 문제가 될 일이 없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훌륭한 설치 프로그램으로 포장한다. 일부 테스트와 극단적 변수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보고, 앱을 실행할 준비가 된 것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IT 매체 톰스 하드웨어(Tom’s Hardware)의 기사를 참고하라.

알바코어는 “리콜은 성능이 낮은 구형 하드웨어에서도 원활하게 실행되었다. 유일하게 주목할 만한 차이는 전체 시간대이다”라고 말했다.

리콜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AI 기능 중 가장 논란이 많아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기능이다. 상당수 기능은 시리 최신 버전이므로 지난 행동과 검색 이력, 이메일 접근을 통한 윈도 유니버설(Universal) 검색을 모든 것에 전지전능한 개인 음성비서와 더 가까워지도록 한다.

삼성 갤럭시 북2 고에서 훌륭하게 실행되지 않았던 부분은 애플 인텔리전스의 다수 이미지 생성 기능과 맞먹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 AI 기능인 페인트 앱의 코크리에이터(Cocreator) 기능이다.

알바코어는 “이미지 생성 과정이 실행되면, 수많은 자원이 필요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결국 칩 성능이 망가지게 된다. 오래되었으나 RAM 용량이 넉넉한 칩은 조금 더 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이를 확인하고자 망가질 수도 있으나 즉시 사용할 칩은 없다”라고 전했다.

메모리 형성
RAM은 AI와 머신러닝 역량을 맥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수준으로 풍부하게 보유해도 최신 아이폰 일부 모델이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하지 못하는 당혹스러운 문제의 원인이다. 긱벤치(Geekbench) 벤치마킹 툴 기준 아이폰 14의 NPU AI 칩셋은 실제로 M1을 탑재한 맥북보다 더 강력하다.

애플 인텔리전스를 사용할 수 없는 구형 아이폰의 RAM 용량은 6GB이다.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 대상이 되는 아이폰의 RAM 용량은 모두 8GB이다.

RAM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AI 모델을 클라우드가 아닌 기기 자체에서 실행한다면, RAM이나 그래픽 카드에 상응하는 vRAM에 데이터를 저장하게 된다. 가장 빠른 속도를 실행하는 SSD 드라이브도 기기 자체에서 AI 모델을 실행하기 충분하기 가까운 수준의 속도를 지원하지 못한다.

주로 초당 SSD 5,000MB를 기록한 플레이스테이션 5과 게임 개발자가 시각적 자산을 저장소에서 실시간으로 실행하도록 하는 방식에 이목이 쏠렸다. 평균 스펙을 갖춘 PC의 DDR5 RAM은 초당 64GB 대역폭에 도달할 수 있다.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엔비디아의 머신러닝 및 AI용 GPU인 H200은 초당 4.8TB에 이르는 대역폭에 도달한다. 플레이스테이션 SSD의 전송률보다 1,000배 가까이 더 빠르다는 의미이다.

엔비디아 H200과 그 전작으로 출시된 GPU도 아이폰16의 오프라인 AI 역량을 실행할 수 있다고 기대할 만한 간단한 맥락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H200과 그 전작인 GPU는 챗GPT와 스테이블디퓨전 등에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은 채로 입력한 명령어로 작업을 요청하는 사용자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클라우드 AI 컴퓨팅을 실행한다. 카드 하나당 vRAM 최대 141GB이며, 하나당 비용은 수만 달러에 이른다. 최신 GPT-4 백엔드 지능을 갖추기 위한 다량의 GPU가 필요하다면, 총 수백 GB 상당의 vRAM이 필요하다.

소비자 기술 제품에서 다수 사용자가 의식하지 않은 부분이다.

소비자 등급 엔비디아 RTX 게이밍 카드도 새로이 AI 기능을 지원하도록 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하드웨어보다 대다수 AI 작업을 훨씬 더 능숙하게 처리한다.

엔비디아 PC 인공지능 책임자 제스 클레이튼(Jesse Clayton)은 “지포스 RTX GPU는 최고의 AI 경험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이상적인 AI PC 그래픽 카드이다. 최고 1,300TOPS로, 가장 빠른 AI 성능과 가장 완성도가 높은 AI 소프트웨어 스택을 전달하고, AI를 실행하는 애플리케이션과 게임 500개 이상 실행하도록 속도를 높인다”라고 설명했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PC는 벤치마크 당시 45TOPS로 설정되었다. 초당 수십억 회 연산을 처리한다는 의미이다.

현실적 문제 다루기
아이폰15 프로맥스는 RAM 2~4GB를 사용하고, NPU는 35TOP이다. 애플 인텔리전스가 오프라인 환경에서 사용하는 기능이 무엇이든 소규모이면서도 비교적 간단한 AI 모델을 바탕으로 할 것이다.

애플 공식 웹사이트는 제안 사항 공유(Sharing Suggestions), 메모리(Memories), 포토 앱의 장면 인식 등을 시리 제안 사항(Siri Suggestions), 음성인식, 자막 생성 기능과 마찬가지로 기기 자체에서 처리할 것이라고 안내한다.

약간의 논리는 사용자의 관심을 끌어모으기 매우 좋은 기회를 부여하면서 어린 시절 꿈꾸어 보았을 법한 일을 빼앗는 모든 생성형 AI 기능을 아이폰15 프로맥스 기기 자체에서 처리할 수 없다는 점을 시사한다. 혹은 아이폰16 프로맥스로도 실행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제 남은 일은 이미 다른 스마트폰 기기에서 지원하기 시작한 기능이나 알바코어가 평균 사양의 NPU가 없는 하드웨어로 실행한 기능과 비슷한 일을 살펴보는 일이다.

앞으로는 아이폰16이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 전체를 완벽하게 제공할 가능성이나 차세대 기기에서 프로 시리즈 구매를 설득할 전략으로 계속 활용할 가능성과 관련하여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첫 번째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은 2024년 중으로 배포되는 iOS 18 업데이트, 2024년 9월 중으로 배포될 아이폰16 라인업과 함께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후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 실행 사항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위 기사는 와이어드US(WIRED.com)에 게재된 것을 와이어드코리아(WIRED.kr)가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 : 고다솔 에디터)

<기사원문>
Apple Intelligence Won’t Work on Hundreds of Millions of iPhones—but Maybe It Co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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