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Feature With Shell, WIRED UK

과학계와 다수 전문가 단체, 사회 전체가 대거 모여 현 시대의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탄소 수요 감소와 지속 가능성이 더 우수한 세계 에너지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꾸준히 모색한다. 혁신가와 기업가의 해결책 규모 확장 지원은 더 빠른 속도가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락스타(Rockstart)와 언노운 그룹( Unknown Group), 예스!델프트(YES!Delft), 셸(Shell) 등 여러 단체가 함께 조직한 뉴 에너지 챌린지(New Energy Challenge)는 유럽과 이스라엘 스타트업 및 확장 기업을 위한 대회이다. 2022년도 뉴 에너지 챌린지 대회는 에너지 효율성을 다루고 대기에서 탄소를 제거하며 탄소 중립 달성을 도울 신흥 기술과 디지털 해결책에 초점을 맞춘다.

2022년도 뉴 에너지 챌린지 심사위원으로 대회에 참석하는 셸 벤처스(Shell Ventures) 관리 파트너 기어트 반 데 워우(Geert van de Wouw)는 "셸에 적합한 대회라는 점이 분명하다. 셸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는 야심 찬 목표를 정했다. 석유 및 가스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에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셸은 기본적으로 사업 구조를 바꾸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기본적으로 기업 전체를 과감하게 개혁하는 일은 조직 내부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다. 세계 각지의 혁신적 사고를 지닌 기업가 덕분에 변화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 반 데 워우는 "여러 스타트업과 확장 기업이 선보인 에너지 전환 속도를 높일 흥미로운 혁신을 여럿 발견했다. 금전적 혜택이 아닌 더 빠른 해결책을 얻을 우승 기업을 돕는다는 목표로 장기적인 접근 방식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셸 벤처스는 기후 기술 부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투자 기업 중 한 곳이다. 셸 벤처스가 집중하는 부분은 재생 에너지와 전력, 모빌리티, 배출 관리 해결책이다. 지금까지 셸의 기업 벤처 캐피털 부문은 전 세계 120곳이 넘는 기업과 청정 기술 펀드를 포트폴리오로 두고 투자했다. 반 데 워우는 "셸은 전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며, 기후 기술 다수를 전 세계 규모로 확장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2022년도 뉴 에너지 챌린지에는 기후 기술을 희망적으로 보는 기업 90곳이 참가 신청했다. 혁신 개념과 미래 잠재력, 상품과 시장 적합성을 기준으로 총 10개 기업을 결승 진출 기업으로 선정한다.11월 3일(현지 시각), 우승 기업 두 곳을 선정했다. 유전자 변형 남세균으로 저렴하면서 신축성을 갖춘 청정 탄소 포집 해결책을 생성하는 영국 기업 시아노캡처(CyanoCapture)와 대안 직접공기포집(DAC) 시스템 대비 에너지를1/3 수준으로 소모하는 지속 가능한 DAC 시스템을 개발하는 이스라엘 스타트업 렙에어(RepAir)이다.

렙에어 CEO 아미르 샤이너(Amir Shiner)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다량으로 포집하는 것이 기후 변화를 향한 경쟁 승리와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없애는 길이다. 그와 동시에 경제적으로 그 효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당면 과제이다"라고 말했다.

샤이너는 "대회에서 이긴다면, 셸의 여러 전문가와 함께 지속 가능한 DAC 시스템 배치를 탐색할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뉴 에너지 챌린지는 기업 확장 노력을 대폭 강화하면서 렙에어가 제시하는 해결책을 검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렙에어는 셸의 지원을 가치 체인의 이산화탄소 포집과 기술 개선에 초점을 맞추는 데 활용하고자 한다. 또한, 상용화 공장은 연간 이산화탄소 200t을 분리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 미래의 청정에너지를 향한 길을 밝힐 것이다. 반 데 워우는 "친환경 목표 달성을 위해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 기후 기술 적용 규모를 확장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또한, 함께 협력해야만 최대한 빠른 속도로 지속 가능성이 더 훌륭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위 기사는 와이어드UK(WIRED.co.uk)에 게재된 것을 와이어드코리아(WIRED.kr)가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 : 고다솔 에디터)

<기사원문>
The New Energy Challenge: Finding the Missing Links in the Energy Trans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