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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축구계 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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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축구계 정복한다
NFT의 축구계 정복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By AMIT KATWALA, WIRED UK

7월 29일(현지 시각), 뉴욕 소더비를 찾은 어느 한 경매자가 스포츠 역사를 담은 디지털 수집품 가격을 대거 인하했다. 해당 경매품은 1973년 12월, 바르셀로나 레전드 요한 크루이프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발리슛을 날리는 모습을 담았다.

크루이프가 발리슛을 날리는 역사와 같은 순간은 주로 여러 가지 역사적 순간과 함께 존재했으며, 일부 축구 팬의 “그 당시 경기장에 있었다”와 같은 표현으로 일화를 시대가 지나면서 계속 전한다. 그리고 유튜브 하이라이트 모음집 단편 영상이나 스카이스포츠의 과거 경기 회상 방송을 통해 회자된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과거의 경기 역사는 가치 있는 상품이 된다. 작은 조각으로 잘라 꾸민 뒤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입찰자에게 낙찰된다. NFT로의 변화는 불가피한 일이다.

특히, 축구계는 지난 18개월간 투자 열풍과 가치 급등 현상과 함께 NFT에 깊이 빠졌다. 자연스레 무수히 많은 축구 팬이 축구 선수가 공식 승인한 의문스러운 각종 프로젝트에 유입되었다. 그와 동시에 코로나19 때문에 성장세가 횡보세를 기록하면서 여러 블록체인 기업이 세계 인기 구단과 행사 후원에 나서는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세계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가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닷컴(Crypto.com)’ 로고가 새겨진 파리생제르망 유니폼을 착용한 채로 경기장을 뛰어다닐 예정이다. 크립토닷컴의 파리생제르망 후원이 시사하는 바는 분명하다. 암호화폐 구매 후 보유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축구 선수가 부럽지 않을 정도의 부를 거머쥐도록 메시지를 남기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꽤 다르다. 디 애틀레틱 기자 조이 두르소(Joey D’Urso)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 붕괴와 함께 축구 선수와 구단이 공식 승인한 암호화폐 프로젝트 상당수가 손실을 기록한 수많은 사례를 상세히 전했다. 전 잉글랜드 축구 선수 존 테리가 공식 홍보한 ‘에이프 키즈 풋볼 클럽(Ape Kids Football Club)’을 특히 충격적인 사례로 살펴볼 수 있다. “원숭이가 메타버스를 통치하는 마법의 세계가 있다…”라는 설득력이 부족한 배경 이야기와 함께 축구 유니폼을 착용한 만화 캐릭터 원숭이 6,000가지 시리즈를 출시했다. 모두 프로젝트가 프로 축구 구단의 상표를 사용할 권리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즉시 폐지되었다. 출시 후 평균 656달러를 기록한 가격이 65달러로 폭락했다. 에이프 키즈 풋볼 클럽 NFT를 홍보한 선수 모두 관련 SNS 게시글을 즉시 삭제했다.

현재 에이프 키즈 풋볼 클럽은 ‘인터 메타 FC(Inter Meta FC)’로 이름을 바꾸었으니 디스코드 채널은 유령 커뮤니티와 같은 상태가 되었다. 소수 NFT 소유자만이 NFT 투자 금액을 회수하려 할 때 무엇을 보게 되는지를 두고 분노를 표출한다. 최근, 개막 일자가 다가오는 카타르월드컵을 인터 메타 FC 프로젝트 관심도 부활과 NFT 가치 회복 기회로 활용할 가장 좋은 방법을 논의했다.

2022~23시즌이 막을 올리면서 축구계에 등장하는 NFT와 암호화폐 확산세가 둔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탈리아 세리에 A와 라리가는 최근, 게임 내 행동으로 디지털 수집품 판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잉글랜드 FA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NFT 프로젝트를 위한 협력사를 모색하고 있다. 소더비에서는 크루이프의 골 장면을 담은 디지털 조각상이 55만 달러에 낙찰됐다. (크루이프는 공중에 떠 있는 채로 경기 당시의 모습으로 남아 있으며, 가상의 금으로 장식되었다. 미세한 차이는 없다.)

냉소적인 태도를 보일 수밖에 없다. 축구라는 스포츠는 전 세계적 인기와 축구 팬 기반층의 인구 집단, 경기를 통해 벌어들이는 돈 모두 도박 업체 후원부터 동네 술집을 찾아 손쉬운 환전 거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약속하는 환전 앱, 특정 선수 주식 거래와 선수 개인의 경기 성과에 따른 상품 수집 등 항상 순식간에 돈방석에 앉도록 홍보할 수단이 되었다. (2021년 3월, 여러 투자자의 투자금 9,000만 파운드 상당의 손실 기록 후 급격히 붕괴했다.) 영국 의회가 스포츠계에서의 도박 광고 제한 법률을 논의하자 암호화폐 기업이 서둘러 도박 기업의 자리에 즉시 들어와 차지할 준비를 하였다.

모두 충분히 정직한 의도로 시작했다. 2017년,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Beeple)과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ored Ape Yacht Club, BAYC) 이전, NFT는 대다수 투자자에게 아무 의미가 없었다. 프랑스 기업가 니콜라스 줄리아(Nicolas Julia)가 소레어(Sorare)라는 기업을 창업했다. 소레어는 디지털 판타지 축구 게임으로, 실제 선수를 대변하는 카드를 구매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현실 세계의 현금을 벌기 위해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판타지 스포즈와 수집의 마법, 블록체인의 피파 얼티밋 팀(FIFA Ultimate Team)의 일부분이다. 소레어 홍보 광고에는 NFT라는 표현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줄리아는 “실제로 소레어를 특정 공간이나 시장이 아닌 기술로 고려한다”라며, “소레어를 스포츠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키우고자 한다. 여기서 NFT가 올바른 방향을 위한 수단이다”라고 말했다.

줄리아는 블록체인에 소레어를 개발한 이유가 사용자의 디지털 자산 소유권 부여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자산 거래와 판매는 물론이고, 원할 때는 다른 게임에도 활용하도록 지원하고자 했다. 간혹 블록체인으로 유례없는 접근성과 돈으로는 구매할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기도 한다. 2018년 초반 출시돼, 프로 스포츠 구단이 팬에게 팬 토큰을 판매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Socios.com을 예시로 언급할 수 있다.

NFT 구매를 지원하는 거래소는 보통 프로젝트팀의 운영 방식을 훌륭하게 이야기하면서 더 큰 보상을 약속한다. 그러나 프로젝트는 실질적으로 NFT 보유자를 대상으로 하프타임 도중 가볍게 트는 음악과 경기장에서 판매하는 음료 등 사소한 사항을 투표한다. 2022년 7월, 암호화폐 자금 지원 미국 콘소시엄이 소유한 잉글랜드 축구팀 크롤리 타운(Crawley Town)은 미드필더 제이든 데이비스(Jayden Davis)와 계약했다. 구단 NFT를 보유한 팬이 스쿼드 강화를 위해 데이비스를 원한다고 투표한 뒤의 일이다. (크롤리 타운이 이후 같은 방식으로 수비수, 공격수 영입 계약을 맺으면서 분산 민주주의 가치가 저하되었다.)
 
[사진=Freepik]
[사진=Freepik]

보통 팬 토큰 가치는 비트코인에 고정되므로 변동성이 매우 심하다. 많은 구단이 현금 확보 경쟁 속에서 항상 지지자에게 투자 위험성을 가르치는 훌륭한 역할을 하지는 못한다. 팬 토큰 출시 후 가치가 80% 이상 폭락한 아스널은 영국 광고표준당국(Advertising Standards Authority)의 제재 대상이 되었다. 당국은 아스널이 암호화폐 자산 투자 가치를 저하하면서 소비자의 경험 부족이나 신뢰를 이용한다고 판단했다.

BAYC를 포함한 NFT 프로필 프로젝트가 성공한 뒤 모든 흐름이 바뀌었다. 터키 프로 축구 구단 갈라타사라이와 트라브존스포르, AS 모나코, 레기아 바르샤뱌(Legia Warsaw) 등과 협업한 스포츠 중심 NFT 기관 캐피털 블록(Capital Block) CEO인 팀 망널(Tim Mangnall)은 “축구계 전반에 걸쳐 출시된 프로젝트를 보면, 대부분 실제로 아무것도 없는 PFP 이미지임을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축구 관련 NFT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단순히 가치를 과도하게 부풀렸으며, 비현실적인 성장세가 이어졌다. 이제는 현실적인 가치 흐름으로 되돌아가고 있으며, 상당수 프로젝트가 예산 감축과 인력 정리해고 중이다”리고 설명했다.

초기에는 축구 중심 NFT 프로젝트가 적어도 선수와 팬의 만남, 경기 티켓, 단독 콘텐츠 접근 등 분명한 무언가를 제공하는 듯했다. NFT 시장 호황과 함께 프로젝트 발표 후 정식 출시하지 않는 사례와 러그풀 등이 넘쳐나는 세계가 되었다. 망널은 “2021년, NFT 호황기에 트레이딩 카드나 야구 카드를 구매했다면, 가치 상승 전망을 모르지만 특정 구단이나 선수에 대한 애정 때문에 구매했을 것이다. 너무 많은 이들이 가치 투기성이 매우 심한 자산을 중심으로 전체 프로젝트 홍보를 펼친다. 그리고 실제 세계는 프로젝트가 주장하는 바와는 다르다”라고 말했다.

망널은 NFT를 출시한 유럽 전역의 구단이 주로 돈을 우려한다고 전했다. 그는 “많은 구단이 ‘하루 사이에 큰돈을 벌고 싶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 NFT 업계의 교육 부재 문제가 있다. 또한, 시장에서도 NFT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문제도 있다. 보상을 제공할 수 있으며, 경기 표처럼 매우 간단한 것이다. 거액의 수익을 기록할 요소는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모든 것이 퇴보하는 추세이다. NFT와 블록체인은 투자 싱품이 아닌 기반 시설이다. 비싼 디지털 자산을 구매하는 이유는 NFT 구매는 비자 카드 결제나 DHL 배송이 가능한 응원하는 구단의 새로운 시즌 유니폼 구매를 서두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줄리아는 “전반적으로 NFT를 공간과 시장, 카테고리 등으로 잘못 형성하는 오해가 있었다고 본다. 그러나 사실은 아니다. NFT는 기술일 뿐이다”라며, “NFT와 같이 호황을 누리는 기술이 등장한다면, 잘못된 이유로 관심을 보이며, 장기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이들을 끌어모을 것이다. 축구 팬에게는 나쁜 일이다”라는 견해를 전했다.

활용성이 중요하다. 간혹 투기에 서두르면서 안타깝게 잊게 되는 요소이기도 하다. 망널은 “축구 구단을 통해 투기성 자산의 활용성을 얻을 수는 없다. 축구 구단 자체도 NFT의 작업 수준을 깊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NFT는 마지막에 팬에게 판매하는 상품이다. 축구 팬은 팬으로 대해야 한다. 소비자로 대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소레어와 같은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프로젝트는 암호화폐의 복잡성 생략을 위해 열심히 작업한다. 구매자는 보안 수준이 훌륭한 지갑과 가스비(거래 수수료)를 걱정할 필요 없이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일부 신규 프로젝트는 별다른 어려움 없이 간편 결제를 지원한다. 마치 NFT 프로젝트가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가 폭넓은 축구 팬 커뮤니티가 암호화폐 세계에 빠지도록 하면서 유동성 흐름 유지와 가치 붕괴를 막으려는 것이라도 되는 것처럼 프로젝트 작업을 이어간다. 

암호화폐 시장의 복잡함을 고려하면, 골치가 아파도 스포츠 NFT 프로젝트 출시와 관련 NFT 거래 가치가 있는지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특히,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스포츠 NFT 프로젝트는 가격 변동성이 극심하면서 해커 세력이나 실제 NFT를 직접 판매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사기를 당할 위험성이 있다.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프로젝트 창립자에게 이메일 주소와 패스워드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는 웹사이트의 구성원 영역에서 활용성을 제공할 수 없는 이유를 물어보면, 그 답변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내용이다.

NBA와의 파트너십 대성공 이후 스페인 라리가,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등과 디지털 수집품 발행 계약을 체결한 대퍼랩스(Dapper Labs) 축구 프로젝트 사장 호르헤 우루티아 델 포조(Jorge Urrutia del Pozo)는 “블록체인은 웹 2.0 플랫폼으로는 불가능한 방식의 진정한 소유권을 실현한다. 축구 팬의 디지털 수집품 추적은 물론이고, 검증과 진위성, 희소성을 모두 확인하도록 지원한다. 그리고 과거, 다른 환경에서는 불가능했던 경험을 접하도록 한다”라고 말했다.

어쩌면 이제는 웹 2.0 플랫폼이 제공하는 경험을 넘어선 영역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블록체인이 팬 참여 권리를 훨씬 더 훌륭한 수준으로 높이는 세계가 있다. 구단 지지자는 기꺼이 구단과 더 가까워질 진정한 경험을 위해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것이다. 소더비 디지털 예술 작품 판매 공동 사장 마이클 부하나(Michael Bouhanna)는 “투기성 단계가 있었다. 이제는 더 유기적이면서도 탄탄한 단계에 접어들었다”라고 말했다. 부하나 사장은 바르셀로나 NFT 프로젝트와 리버풀 FC NFT 프로젝트 출시를 도운 경험이 있다.

소레어, 대퍼랩스 등과 같은 기관이 구단과 팬의 더 가까운 관계를 선사할 확률이 가장 높다. 다만, 성공 여부는 스포츠 NFT 프로젝트를 지난 18개월간의 NFT 투자 광풍과 직접 거리를 두는 방법에 달려있다. (대퍼랩스는 자체 블록체인인 플로(Flow)를 구축해, 이더리움의 변동성으로부터 보호 능력을 갖추었다.) 줄리아는 “성공할 스포츠 NFT 프로젝트는 단기적인 기회만 생각하는 프로젝트와는 반대로 활용성과 팬에게 가장 좋은 경험을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프로젝트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많은 구단이 장기 계획 달성 측면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으며, 이미 억만장자의 지원을 받는 구단의 수익원이 된 상황에 지친 축구 팬은 스포츠 NFT 프로젝트에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신규 NFT는 분노가 담긴 댓글을 접하게 된다. 최근, 리버풀과 파리생제르망 모두 NFT 수집품 수천 개를 발행했으나 판매되지 않았다. 모든 클럽 지원 프로젝트는 종종 엉망인 일화를 남기게 된다. 필자는 LFC 히로스(LFC Heroes) 디스코드 채널에 접속하는 동안 실제로 많은 사용자가 특별 NFT(금과 같은 존재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가 특정 집단 단독 판매 의도로 출시됐지만, 사실 허점을 통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한 사례도 접했다.

줄리아는 “NFT는 암호화폐 시장의 형편 없는 홍보의 대표적인 사례를 보유했다”라고 언급했다. 투기 세력이 사라지면서 남의 불운을 이용하는 세력이 활용성이 없는 만화 원숭이 캐릭터와 트레이딩 카드, 화려한 모자를 착용한 리버풀 FC 감독 위르겐 클롭의 이미지 등을 NFT로 추려내려 하며, 언젠가는 가치가 다시 상승하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NFT는 지금도 계속 등장한다. 그 이유는 알기 쉽다. 크루이프 디지털 조각상인 ‘In A Way Immortal’은 바르셀로나가 출시를 계획한 10가지 시리즈 NFT 중 하나이다. 바르셀로나 구단 부채는 13억 달러이며, 요한 크루이프 NFT와 친선전 이전 경기에 사용한 축구공을 건네받을 권리를 판매하여 단 55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축구계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NFT를 구매하려 50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지출한 이가 현실적 측면에서 소유하게 되는 바는 별도의 의문사항이다. 바로 많은 팬이 지난 수십 년간 명성을 세탁하려는 러시아 혹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소프트파워가 축구 구단을 장악하고, 영국 현지 공장 근로자가 취약 계층을 먹잇감으로 삼고, 노동자 권리를 탄압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의 중계에 따라 티켓 가격을 인상하는 재벌 기업을 위해 구단 로고를 칠하는 것을 보며, 어려움을 겪을 때 제기할 수 있는 것과 같은 문제이다.

과거의 기억 상품화 자체가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스포츠에 남은 유일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많은 팬이 추억은 판매할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맞는 생각일 수도 있다. 서버가 사라지고 요한 크루이프 디지털 조각상도 함께 사라지더라도 크루이프의 대표 골과 관련된 기억과 이야기는 모두 계속 존재할 것이다. 집단적이고 소중하며, 상업성이 없다. 어떤 면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 위 기사는 와이어드UK(WIRED.co.uk)에 게재된 것을 와이어드코리아(WIRED.kr)가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 : 고다솔 에디터)

<기사원문>
NFTs Are Conquering 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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