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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레트로와 미래지향성 만난 스타일에 과감한 신기술 더한 최신 전기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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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레트로와 미래지향성 만난 스타일에 과감한 신기술 더한 최신 전기차 공개
멋진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 차세대 이동 경험이 더해져 현대 아이오닉5가 반드시 구매해야 할 전기차로 탄생했다.
Advertisement Feature With Hyundai, WIRED UK

전기차는 자동차 제조사가 기존 규칙 타파를 약속하면서 등장했다. 그와 동시에 멋진 디자인과 넓은 공간, 환경 의식을 모두 갖춘 차량 생산을 시작하며, 결과적으로 현대의 삶에 적합한 차량이 등장했다.

현실적으로 탄소를 배출하는 내연기관 차량은 디자인과 공학적 자유를 갖춘 배터리 팩, 전기 모터 활용의 제한이 있다.

현대가 기존 차량의 한계 변화라는 임무를 열심히 수행해왔으며, 현대의 최신 전기 글로벌 모듈러 플랫폼(E-GMP)을 갖춘 첫 번째 차량 아이오닉 5(IONIQ 5)는 새로운 각도에서 설계된 차량 설계에 진정한 방식으로 접근한다.

현대 글로벌 최고 마케팅 관리자이자 부사장인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는 “아이오닉 5는 한계가 없는 생활 방식을 제공하면서 이동 도중 고객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다룬다. 아이오닉 5는 혁신적인 내부 공간 활용 방식과 첨단 기술을 모두 갖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진정한 첫 번째 전기차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오닉 5를 처음 접했을 때, 현대는 45년 전 최초로 제작한 차량 모델인 1975년형 포니의 과감함이 떠올랐다. 그러나 전체적인 차량 외관은 과거의 향수를 자극할 만한 모습이 아니었다.

화려한 전면 패널과 256개의 LED 큐브를 포함한 헤드라이트부터 차량 길이가 더 짧아 보이도록 영리하게 적용한 과감한 측면 선까지 레트로와 신중하게 적용한 미래형 디자인이 독특하게 혼합되었다.
 
[사진=Hyundai]
[사진=Hyundai]

이상엽 현대 글로벌 디자인 센터 수석 부사장은 “아이오닉 5와 함께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작했다. 이동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매우 뛰어난 차량인 아이오닉 5는 전기차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요소의 경계를 넘어서고자 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제작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여 전했다.

스포츠카와 해치백, SUV 차량 셋 중 그 어느 하나와도 특히 가까워 보이지 않지만, 현대는 최신 전기차인 아이오닉 5를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인 CUV로 적절하게 분류했다. 아이오닉 5 외부와 긴 측간 거리 모두 차량이 너무 무겁거나 균형이 맞지 않아 보이면서도 매우 넓은 내부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한다.

차량 내부 설계자는 중앙 콘솔과 뒷좌석에 슬라이드 형태를 적용한 멋진 속임수를 채택했다. 그와 동시에 차량 탑승자가 편안하게 내부를 구성하도록 하면서 좁은 공간에 주차할 때 승하차가 수월하도록 제작했다.

그와 동시에 슬라이드형 콘솔은 기존 중앙 콘솔을 근본적으로 다시 한번 생각하도록 하면서 정적인 보관 박스보다는 훨씬 더 훌륭한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전기차 성능이 없다면,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디자인과 멋진 내부 설계 모두 의미 없다. 따라서 현대는 배터리 팩과 전기 모터, 전기 시스템 모두 똑같이 멋진 구성을 갖추도록 확인했다.

58kWh 혹은 77.4kWh 중 선택할 수 있는 배터리 팩의 주행거리는 238마일 혹은 315마일이다. 0-62mph 가속 시간은 단 5.1초(듀얼 모터 모델 한정)로, 멋진 외부 디자인만큼 성능이 훌륭하다.

배터리 충전 시간을 이야기하자면, 아이오닉 5는 어댑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충전 전력으로 400V와 800V 모두 지원한다. 즉, 350kW 초고속 충전기로 10% 남은 배터리를 80%까지 충전할 때 소요되는 시간은 400V 기준 18분, 800V 기준 36분이다.

아이오닉 5는 혁신적인 V2L 기능을 제공한다. V2L은 소비자가 아이오닉 5의 전력으로 전기 자전거나 스쿠터, 캠핑 장비 등 모든 기기를 자유롭게 충전하도록 하면서 바퀴 달린 충전기 역할을 한다.

아이오닉 5는 포트 2개를 갖추었다. 하나는 차량 시동을 걸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좌석 두 번째 열 아래에 있는 포트이다. 나머지 하나는 차량 외부에 연결하는 어댑터로 사용할 수 있는 충전 포트이다. 차량 외부 충전 포트는 다양한 야외 활동의 전력 공급원 역할을 한다. 그리고 다른 전기차 충전도 지원한다.

과감함과 멋진 모습, 현대 생활 방식에 적합한 설계 덕분에 아이오닉 5는 소비자가 새로운 전기차 시대에 기대할 수 있는 훌륭한 차량 모습을 선사하는 디자인을 공식 선언한다.

** 위 기사는 와이어드UK(WIRED.co.uk)에 게재된 것을 와이어드코리아(WIRED.kr)가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 : 고다솔 에디터)

<기사원문>
Hyundai’s latest EV blends retro-futuristic styling with bold new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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