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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고 어디론가 떠나게 될 최고의 판타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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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고 어디론가 떠나게 될 최고의 판타지 영화
기이한 생명체와 마법의 세계! 그리고 자자 빙크스 같은 괴상한 캐릭터까지!
By WILL BEDINGFIELD, WIRED US

와이어드 팀은 적어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이 기사와 같은 추천 작품 모음 기사 작성 과정에서 판타지의 정의를 두고 다소 흥분한 상태에서 열띤 토론을 펼친다. 스타워즈가 판타지 영화인가? 토이스토리도 판타지 애니메이션인가?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은 분명한 듯하다. 그러나 와이어드 팀 동료 절반이 필자의 생각과 완전히 다른 결론을 내렸다) 선이 그려졌으며, 이름이 불린다. 이보다 더 짜증을 유발하는 유일한 주제는 지금은 금기시된 질문인 “핫도그는 샌드위치인가?”이다.

물론, 최고의 판타지 영화와 관련된 논쟁을 덜 신경 쓰는 독자라면, 웹 검색을 하면서 보기 좋은 영화를 몇 편 찾을 것이다. 또, 와이어드팀 내부에서 선정한 판타지 영화 추천 목록도 신경 쓰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최고의 판타지 영화를 엄선헌 와이어드의 노력이 독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와이어드 팀원이 선정한 최고의 판타지 영화는 아래와 같다.
 
[사진=Unsplash]
[사진=Unsplash]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The Lord of the Rings Trilogy)
톨킨(Tolkein)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지금도 고도의 판타지 장르에서 구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독설적인 가정을 고착화했다. 차이나 마에빌(China Mieville)은 판타지 장르의 전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못생긴 인물이 사악한 인물이며, 반대로 외모가 뛰어난 인물은 선한 인물이다. 도덕성은 절대적이며, 운명과 혈통은 개인의 삶에서 많은 요소를 결정짓는 고귀한 요소이다. 그런데도 훌륭한 정치적 요소를 크게 염두에 두지 않으면서 사랑과 충성심이라는 훌륭한 테마를 즐기길 수 있다. 또, 여러 번 다시 보더라도 3부작의 핵심은 숀 애스틴(Sean Astin)의 연기임이 분명하다. 샘이 울 때마다 관객도 함께 운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모든 작품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을 함께 이야기하기 시작했을 때, 순식간에 미야자키 하야오(Hayao Miyazaki) 감독의 작품이 (최소) 세 편을 최고의 판타지 영화 리스트에 포함할 수 있다는 점이 분명해졌다. 이 때문에 결국에는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을 모두 최고의 판타지 영화 목록에 포함하기로 했다. 특히, 넷플릭스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모든 작품을 모아두고 쉽게 시청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어떤 작품이 가장 좋은가? 이웃집 토토로(My Neighbour Totoro)인가? 아니면 모노노케 히메(Princess Mononoke)인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Nausicaa)인가? 아니면, 천공의 성 라퓨타(Castle in the Sky)인가? 혹은 무신춤이 등장하는 작품인가? 최고의 품질은 미야자키 감독의 작품의 전형적인 특성이며, 깊고 아름다운 인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 있다. 바로 기후변화 세계에 대한 환상이다.

제7의 봉인(The Seventh Seal)
누구나 제7의 봉인의 장면을 전부 다 알지만, 정작 영화는 본 적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맞을 수도 있다. 특히, 안토니우스 블로크(Antonius Block) 기사가 죽음의 십자군 전쟁에서 체스를 하는 장면을 빼놓을 수 없다. 블로크 기사는 체스를 통해 죽음을 속이기를 바란다. 제7의 봉인은 고전 영화 중에서도 명작이다. 이제 우리 모두 제7의 봉인을 다 함께 시청하자!
 

판의 미로(Pan's Labyrinth)
판의 미로는 프란시스코의 파시스트 세력에 맞선 스페인 시민군의 투쟁을 담은 작품이다. 또, 암흑에서 길을 잃은 공주 오필리아는 다소 소름 끼치는 재미를 위해 3가지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세르지 로페즈(Sergi López)가 오필리아의 어머니와 혼인한 파시스트 정권 지도자 비달 장군 배역을 맡았다. 또, 영화에서 거대한 입을 지닌 두꺼비와 눈을 들고 아이를 잡아먹는 괴물이 등장하는 영화 속에서 로페즈가 가장 악랄한 인물임을 증명한다. 암흑과 잔혹함, 그리고 잊을 수 없는 현대 동화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오즈의 마법사는 미국 문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작품 속 상징적인 캐릭터와 이해하기 어려운 노래 이외에도 적갈색의 캔자스주에서 푸른색이 선명한 주디 갈랜드(Judy Garlands)의 드레스, 마녀의 초록색 피부, 그리고 노란 벽돌길 등 모든 세대의 동심을 고려한 화려한 원색적인 색도 오즈의 마법사의 특징으로 언급할 수 있다. 매우 이상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명작으로 남아있다.

네버엔딩 스토리(The Neverending Story)
하늘을 나는 거대한 개가 아니다. 말은 실제로 죽지 않았다. 그렇다. 이제 네버엔딩 스토리의 테마 송이 몇 시간 동안 머릿속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미안하다. 네버엔딩 스토리의 훌륭한 부분은 어린 시절 판타지 동화를 읽을 때의 마법을 완벽하게 포착한 것이다. 성인이 된 후, 네버엔딩 스토리를 다시 보더라도 마찬가지이다. 또, 흥미로운 요소와 모험이 가득한 네버엔딩 스토리는 놀랍게도 어둡고 복잡하다. 개봉 당시에는 환호와 조롱이 뒤섞인 반응이 이어졌던 시각적 효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나아졌다.

우게츠(Ugetsu)
미조구치 겐지(Kenji Mizoguchi) 감독은 구로사와 아키라(Akira Kurosawa) 감독과 오즈 야스지로(Yasujiro Ozu) 감독보다는 인지도가 덜한 일본 감독이다. 그러나 이제 이러한 생각을 즉시 바꾸기를 바란다. 우게츠는 유혹적인 영혼에 이끌려 부인을 버리고 탐욕스러운 두 남자의 삶을 따라가는 일종의 판타지 유령 영화이자 러브스토리이다.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Star Wars: The Empire Strikes Back)
스타워즈 전체 시리즈를 최고의 판타지 영화 목록에 넣을 수는 없다. 자자 빙크스(Jar Jar Binks)나 팰퍼틴의 귀환 등 역사상 가장 실망스러운 요소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스타워즈 에피소드 2인 클론의 습격은 요다의 어리석은 교훈부터 루크와 베이더의 싸움까지 여전히 고전적인 작품으로 남아있다. 스타워즈가 클론의 습격과 같은 훌륭한 작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프린세스 브라이드(The Princess Bride)
프린세스 브라이드가 지닌 반지의 제왕과의 가장 큰 공통점은 판타지 설정이 아니다. 바로 명대사 제조기라는 공통점이 있다. “상상도 할 수 없다”, “내 세계에서는 TV를 책이라고 불렀다”, “반갑다. 내 이름은 이니고 몬토야다. 넌 내 아버지를 죽였지. 이제 죽을 준비를 해라”, “전형적인 실수의 피해자이다. 가장 잘 알려진 실수는 ‘아시아에서는 육지전에 개입하지 마라’이지. 그러나 덜 알려진 실수는 ‘죽음이 임박했을 때, 시칠리아인에게는 절대 맞서지 말라’이다!” 끝없이 보게 되는 따뜻함을 담은 영화이다.

** 위 기사는 와이어드UK(WIRED.co.uk)에 게재된 것을 와이어드코리아(WIRED.kr)가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 : 고다솔 에디터)

<기사원문>
The best fantasy movies to get lost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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