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기업이 2021년에 생존하는 데 도움이 될 사이버 보안 전략
상태바
기업이 2021년에 생존하는 데 도움이 될 사이버 보안 전략
보안 전문가는 위협 탐지, 즉각적인 조치 및 장기적인 방어의 세 가지 단계를 수행한다. 모든 기업은 업종에 관계없이 동일한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By CLAUDIA NATANSON, WIRED UK

2020년 동안, 모든 종류의 기관들은 일반적인 예상과 5년 마케팅 계획이 적용되지 않는 역동적인 세상에 적응해야 했다.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나라에서 GDP가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1년까지 계속 감소했다. 기업과 업무 현장은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사이버 보안과 같은 역동적인 분야의 작업 모델로 점차 눈을 돌릴 것이다.

대유행과 그로 인한 경제 혼란에서 벗어나는 조직들은 2020년을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환경에 지속해서 적응하는 데 소비할 것이다. 이것은 보안, 특히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친숙한 환경인데, 우리는 당장 몇 시간 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모든 종류의 기업은 동적인 분야에서 개발된 유동적 모델과 구조를 채택하고 이를 사용하여 자금, 인력 및 자원을 신속하게 재배치해야 할 필요성을 깨달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대부분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고정적인 예측 가능한 데이터 분석에 의존한다. 그들은 지난 몇 주 동안의 통찰력과 정보를 연구하고 예측을 바탕으로 한다. 그러나 이러한 통계는 몇 시간 내에 사실상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대신, 기업은 사이버 보안 전문가가 하듯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찾아 데이터를 얻기 시작해야 한다.

많은 사이버 보안 구조는 비즈니스에 더 광범위하게 적합하도록 수정할 수 있다. 한 가지 예로 조직의 여러 부분에 분산된 정보를 취합하여 신속한 분석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조정 기능이 있다.
 
[사진=PIXABAY]
[사진=PIXABAY]

또 다른 것은 공통 취약성 노출(CVEs)의 개념이다. 이는 특정 종류의 암호화 취약점 또는 지난 2년 동안의 대규모 데이터 침해와 같은 노출과 같은 알려진 취약성에 대한 표준화된 식별자이다. 이러한 목록은 사이버 보안을 개선하고자 하는 모든 조직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산업에 대한 이 접근법(특정 공급업체와의 알려진 문제)은 모든 종류의 기업을 더 탄력적으로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사이버 보안에서 우리는 종종 세 가지 접근방식을 취한다. 잠재적 위협이 무엇인지 탐지하고,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처를 하며, 새로운 종류의 암호화와 같은 시스템에 대한 장기적인 방어 체계를 확립한다. 기업은 이러한 프로세스와 툴, 특히 잠재적 위협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할 때 정보를 공유하도록 강조하는 프로세스를 채택하는 것이 미래에 대비한 운영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얼리 어답터들이 여기서 승자가 될 것이다. 정적 작업 및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갈망하기보다는 동적 환경의 현실을 수용하는 작업 환경과 조직은 경쟁업체보다 우수한 성과를 거둘 것이다. 2021년에는 데이터 조정 및 CVEs와 같은 원칙을 채택하는 기업과 기관이 생존하기에 더 나은 위치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 위 기사는 와이어드UK(WIRED.co.uk)에 게재된 것을 와이어드코리아(WIRED.kr)가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 : 배효린 에디터)

<기사원문>
These cybersecurity tactics will help businesses survive 2021
와이어드 코리아=Wired Staff Reporter huyrin1@spotv.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