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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화이트바크 소나무를 구하기 위한 대담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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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화이트바크 소나무를 구하기 위한 대담한 계획
고지대 나무는 생태계에 필수적이지만, 곰팡이에 의해 죽어가고 있다. 그것을 되살리기 위해 오래된 방법과 새로운 방법을 섞고 있다.
By JIM MORRISON, WIRED US

멜리사 젠킨스(Melisa Genkins)는 보통 몬태나주의 화이트피시 레인지(Montana's Whitefish Range)에서 하이킹 사진을 찍지 않는다. 이곳, 그녀가 복원하기 위해 일하는 화이트바크 소나무는 곰팡이에 의해 너무 많이 죽어서 회색 골격 유령 숲이 지배하고 한때 널리 퍼졌던 종들의 상징을 맴돌고 있다. 하지만 지난 여름, 그녀는 잠시 멈춰 서서 누더기가 되었지만 반항적인 모습으로 그 오솔길 옆에 있는 살아남은 나무들의 사진을 찍었다. "전투에 바칠 시간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경계하고 서 있는 병사들 사이로 걸어가는 것 같았다."라고 그녀는 회상한다. "유령 숲 속을 걷는 것은 침울하다. 한 때 어땠었는지 상상할 수 있고, 그것이 다시 그렇게 될 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30년 동안 젠킨스는 이 나무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이 나무들은 다른 나무들이 감히 자라지 못하는 곳에서 자라고 있다. 그들은 노출된 경사면의 무균 토양에서 자라고, 나무줄기를 표시하고, 다른 곳이 없는 새와 곰에게 서식지와 먹이를 제공한다. 야성을 상징한다. 그것은 야외에 대한 나의 열정을 나타낸다."라고 젠킨스는 말한다. "이것은 높은 고도 생태계에 매우 중요한 핵심 종이다. 사람이 잣나무털녹병균을 도입해 이 종을 멸종시켰는데, 이 종을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 우리의 책임인 것 같다."

젠킨스는 화이트바크 소나무 생태계 재단의 창립 멤버이며, 지난 여름 미국 산림청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에도 거의 변하지 않았다. 그녀는 북부 몬태나 주와 남부 캐나다의 대륙 분열을 가로지르는 1,800만 에이커에 이르는 대륙 생태계의 왕관을 위한 복원 전략을 선도하는 연방 계약자가 되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오늘날 미국에는 살아있는 소나무보다 죽은 화이트바크 소나무가 더 많이 있다고 한다. 젠킨스가 본거지인 북서 몬태나주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화이트 바크의 90%까지 멸종되었다. 캐나다에서, 이 나무들은 2012년 이후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그들은 최근 수십 년간 기후 변화로 악화되어 온 잣나무털녹병균 감염과 소나무 딱정벌레의 전염의 파괴의 희생양이 되었다.

백색 소나무의 범위는 브리티시 콜롬비아, 남쪽에서 네바다 북부, 서쪽은 태평양 북서부, 동쪽은 와이오밍 주까지 뻗어있으며, 그들의 줄기는 종종 거친 바람에 휘어진다. 그들은 생태계의 건강에 중요한 핵심종이다. 그들의 고단백, 고칼로리 씨앗은 회색곰, 새, 다람쥐를 포함한 100여 종의 중요한 음식이다. 또한 더 작고 느리게 자라는 종들에게 그늘과 바람의 피난처를 제공하는 "간호수 나무"이고 화재 후에 재생되는 첫 번째 종 중 하나이다. 그리고 그들의 촛대 캐노피는 눈 녹는 속도를 늦춰서, 홍수를 조절하고 음주와 농업용수 공급에 중요한 봄의 홍수와 여름의 가뭄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화이트바크 소나무가 없다면 서방은 더 위험한 미래를 맞이하게 된다.
 
[사진=UNSPLASH]
[사진=UNSPLASH]

10년 동안, 환경 단체들은 미국 멸종 위기 종 법에 따라 흰 갈나무인 피누스 알비쿨리(Pinus albicaulis)를 보호하도록 성공적으로 추진하지 못했다. 11월 말,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국은 멸종위기에 처한 종들의 지위를 부여하자고 제안했다. 이 종의 부활을 위해 일하는 젠킨스와 다른 사람들은 새로운 관심이 혁신적인 해답을 위한 자금 지원을 강화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구식 종자 채집과 이식 기술을 곰팡이에 탄력 있는 나무를 식별하고, 씨앗을 채집하고, 그리고 나서 그들이 번성할 장소에 묘목을 심는 현대 전략과 결합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 나라에서 가장 엄격하고 미래지향적인 산림 복구 노력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 7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을 돕기 위해 산림청 및 화이트바크 소나무 생태계 재단과 제휴한 비영리 단체인 아메리칸 포레스트(American Forests)의 숲 복원 담당 부사장인 에릭 스프래그(Eric Sprague)는 "유전자학자, 현장생물학자, 야수꾼, 보육원 직원들이 이 일에 참여하고 필요한 것을 통해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다.

화이트바크 소나무는 길고 끝이 뾰족한 부리를 가진 회색과 검은 새인 클라크의 호두까기 인형 덕분에 거의 독점적으로 재생된다. 호두까기 인형들은 날개를 가진 삼림꾼으로, 원뿔에서 상아 씨앗을 수확하여 목구멍 주머니에 보관하고, 20마일이나 떨어진 곳에서 날아서 겨울을 나기 위해 씨앗 네다섯 개가 있는 통에 그것들을 묻는다. 각각의 새는 수천개의 장소에 수만개의 씨앗을 숨긴다. 그리고 자연히, 그들은 그들 중 일부가 어디에 있는지 잊어버린다. 근본적으로 새로운 화이트바크 군락을 심는다. 하지만 이 나무가 그것의 범위 전체에 걸쳐 계속 줄어들면서, 더 적은 수의 씨앗들이 호두까기 인형에 의해 자라나는 것을 감소시킨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들은 주로 유럽에서 수입된 소나무로 북미에 유입된 치명적인 곰팡이에 의해 쓰러졌다. "화이트바크 녹병균이 존재의 위협이다." 라고 40년 동안 나무를 연구해온 콜로라도 대학의 통합 생물학 교수이자 화이트바크 소나무 생태계 재단의 설립자인 다이아나 톰백(Diana Tomback)이 말한다. "그것은 바람에 의해 퍼져서 억제될 수 없다. 복원의 근간은 이런 저항적인 나무들을 찾는 것이다."

감염된 커런트나 구스베리 관목에서 나온 녹 포자는 하얀 바리바늘을 통해 들어가 나뭇가지로 이동하는데, 이 가지에서는 감염이 작용하면서 나무가 수분과 영양분을 흡수하는 것을 막는다. 몇몇 나무들, 일부 지역에서는 5%만이 자연적인 저항력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사람들의 노력은 산림청에서 이 곰팡이에 대한 유전적 저항력을 자손에게 줄 수 있는 어미 나무의 후보자를 찾을 때 시작된다. 7월에 등반가들은 클라크의 호두까기 인형들을 저지하기 위해 나무들의 원뿔을 새장한다. 9월에, 그들은 그것들을 수집하기 위해 돌아온다. 이 원추체들은 2년 동안 산림청 보육원에서 재배된 씨앗을 위해 수확되는데, 이 원추체들은 내성이 있는지 여부를 검사하기 위해 감염된 잎들을 녹 포자에 노출시켜 녹슨 포자에 노출된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5년 동안 감시된다. 왜일까? 나무가 녹슬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나무가 녹슬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어미나무 후보자는 운이 좋아서 감염을 면했을지도 모른다. 젠킨스는 "최소한 씨앗을 채취할 때와 그 씨앗이 얼마나 저항력이 있는지를 알게 될 때까지 8년이 걸린다"고 말한다.

그러나 원뿔 수집은 비용이 많이 들고 장기적인 안목을 필요로 한다. 묘목은 종자를 모아서 보육원에서 기르는 비용을 포함하여 각각 2.15달러이다. 에이커 1에이커를 복구하는데 약 800달러가 소요된다. 톰백은 흰목마루가 미국의 5천5백만 에이커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가 복구 계획의 목표는 15년 안에 11천6백만 에이커를 심는 것이라고 말했다. 흰 껍질은 4년 또는 5년 후에야 씨앗이 있는 원추체를 생산하기 시작할 수 있고, 그들이 세기의 기록에 도달할 때까지 의미 있는 숫자로 그것을 견디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시간을 끌기 위한 노력으로, 탁아소의 몇몇 묘목들은 어미 나무의 꼭대기에서 작은 원뿔 모양의 가지와 접붙여진다. 이것들은 1년 안에 어린 "코네"를 낳았지만, 나무가 성숙한 원뿔을 지탱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클 때까지 수분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성공한다면, 그 노력은 씨앗을 기다리는 수십 년의 시간을 없앨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수원들은 씨앗을 더 쉽게 모으고 묘목을 더 쉽게 기르기 위해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라고 톰백은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또 다른 기술이 필요하다."

그 기술은 유전자 배열이다. 흰껍질 소나무 생태계 재단은 적은 양의 바늘 조직을 분석함으로써 곰팡이에 내성이 있는 나무를 식별할 수 있는 이 프로젝트를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톰백은 "우리는 저항을 일으킬 수 있는 유전자를 확인함으로써 어떤 나무가 저항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내는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한편, 플랫헤드 국립 숲, 빙하 국립 공원, 몬태나 주의 남부 살리쉬와 쿠테나이 부족의 시범 복원 전략은 제한된 묘목과 자금 지원을 위해 가장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파악했다. 스프래그는 필요한 지원을 위한 한 걸음으로 의회에서 연간 1억 2천만 달러의 자금을 더 지원하도록 초당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필요한 나무를 추가하여 기존 공공 토지를 수리하는 법'을 지적한다. 산림조합, 사냥단체, 야외휴양단체 등에 의해 추진된 이 법안은 하원을 통과했지만 레임덕 상원 회기에서는 표결을 얻지 못했다. 그것은 새 의회에 재도입될 것이다.

지금까지 복구는 더디기만 했다. 예를 들어 플랫헤드 국립 숲에는 최근 몇 년간 매년 30~125에이커의 면적이 심어져 있어 필요한 면적의 일부라고 젠킨스는 말한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고 그녀가 말한다. "그건 복잡하다. 우리가 더 많이 배울수록,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것을 더 많이 깨닫게 된다. 하지만 시작이 아주 좋았다."

과거에, 그녀는 그녀가 고지대 하이킹의 동반자라고 생각하는 나무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이제 그녀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젠킨스는 "인간이 얼마나 투자하고 싶은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확실히 이 종을 복원할 수 있고 내 마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 위 기사는 와이어드US(WIRED.com)에 게재된 것을 와이어드코리아(WIRED.kr)가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 : 배효린 에디터)

<기사원문>
A bold plan to save the last whitebark pines
와이어드 코리아=Wired Staff Reporter huyrin1@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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