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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해외 진출 위해 MS와 기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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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해외 진출 위해 MS와 기술 협력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로 전사 IT 환경 100% 전환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WAVVE)'가 전사 IT 환경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Azure)로 전면 이전했다.

웨이브는 900만 명 이상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다. 지상파 방송, 종편, 케이블 등 100여 개 방송 채널 및 23만여 개 주문형 비디오(VOD) 제공은 물론 월정액 이용권 하나로 방송, 영화, 해외 시리즈와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무제한 감상이 가능하다. 

웨이브는 현재 운영 중인 OTT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해외진출 서비스와 지역을 확장하기 위해 전체 시스템을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전했다. 이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의 송출, 관리, 데이터 분석 등 전 과정을 애저 클라우드 상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 유료 이용자의 해외 사용 지원을 위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7개국에서 모바일 스트리밍이 가능한 '웨이브 고(wavve go)'를 운영 중이다. 이번 애저 이전을 통해 웨이브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7개의 개별 언어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동남아 국가부터 해외 교민 서비스를 확대하고, 해외 시장조사 및 파트너 협력체계 구축 및 직접 진출에 나선다.

 
웨이브가 전사 IT 환경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로 100% 전환했다.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웨이브가 전사 IT 환경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로 100% 전환했다.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이번 웨이브 클라우드 서비스는 메타넷티플랫폼이 파트너로 참여, 클라우드 이전과 관리 전반을 지원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클라우드 밸류체인 전 영역에 걸친 엔드 투 엔드 서비스 역량을 활용하여 서비스 확장과 안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조휘열 콘텐츠웨이브 플랫폼기술본부장(CTO)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 급성장 중인 MS 애저로 서비스 이전을 마무리했다"면서 "향후 해외진출 시에도 MS의 기술지원으로 웨이브 서비스 안정성 및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사업총괄인 이한성 상무는 "이번 웨이브IT의 애저 전환은 국내 시장에서 MS 클라우드 애저의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국내 최대 OTT 웨이브의 단계별 글로벌 서비스 확대가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와이어드 코리아=박준영 기자 pjy60@wir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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