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국내 최초로 최신 AMD 르누아르 라이젠 9 CPU를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FA506과 FA706을 19일 출시했다.
신제품 TUF 게이밍 노트북은 AMD 르누아르 라이젠 9 4900H CPU를 탑재해 쿨럭 성능이 15% 향상됐고, 이전 세대 대비 20% 줄어든 SoC 전력과 두 배 이상 향상된 와트당 성능으로 전력 효율을 극대화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2060 GPU를 탑재하고, 144㎐ 고주사율로 끊김없이 부드러운 그래픽 표현이 가능하다. 사일런트, 퍼포먼스, 터보 모드 등 3가지 쿨링 시스템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콤팩트한 외관 디자인으로 휴대성은 물론이고 미국 군용 규격을 통과하는 등 내구성도 갖췄다.
에이수스 FA506 [사진=에이수스]
15인치 게이밍 노트북인 FA506은 최초로 최신 AMD 르누아르 라이젠 9 프로세서에 90wh 배터리를 탑재해 성능과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2060 그래픽 칩셋을 탑재하고 최대 16GB DDR4 메모리와 1TB PCle HDD를 장착해 고사양 작업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