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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월드 서버 던전 추가한 '베오라의 유적'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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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월드 서버 던전 추가한 '베오라의 유적' 업데이트
최종 보스 몬스터 '셀리호든' 등장… 6월에는 '공성전'과 '오만의 탑' 추가
엔씨소프트가 올해 상반기 적용할 대형 업데이트 2개를 공개하며 청사진을 밝혔다. '월드 서버 던전'과 '공성전' 등 이용자 간 대결과 강력한 보스와의 전투 등을 통해 이용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28일 미디어 간담회 '더 넥스트 크로니클'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혹시 모를 코로나19 전염을 막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오는 29일 적용되는 업데이트 '크로니클Ⅱ 베오라의 유적'에서 이용자는 월드 서버 던전 '베오라의 유적'과 최종 보스 몬스터 '셀리호든'을 만날 수 있다.

고대 엘프의 여왕 '베오라'가 심연에 있는 불꽃의 악마 '셀리호든'을 봉인한 베오라의 유적은 같은 이름의 10개 서버(예: 바츠1~바츠10)에 속한 이용자들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장소다. 이 곳은 바람·물·대지·어둠 등 속성을 테마로 한 네 개의 제단(던전)과 '셀리호든의 봉인터'로 구성됐다.

불 속성을 테마로 한 전장 셀리호든의 봉인터에서는 셀리호든이 직접 등장한다. 강력한 셀리호든을 처치하면 최강의 명예와 함께 사냥터와 보상을 모두 독점할 수 있다.

김남준 엔씨소프트 개발 PD는 "셀리호든 레이드는 2개의 페이즈로 구성된다. 두 번째 페이즈에 들어서면 화염이 전장 전체를 덮는다. 그 전에 셀리호든을 처치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며 "셀리호든을 잡으면 최상급 장비뿐 아니라 향후 등장할 공성전에 활용 가능한 추가 이득도 획득한다"고 말했다.

 
'셀리호든의 봉인터'에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셀리호든'. [사진=엔씨소프트]
'셀리호든의 봉인터'에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셀리호든'. [사진=엔씨소프트]

오는 6월에는 '크로니클Ⅲ 풍요의 시대'의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풍요의 시대에서는 새로운 영지 '아덴'과 함께 리니지를 대표하는 콘텐츠 '공성전', 새로운 던전 콘텐츠 '거인의 동굴'과 '거울의 숲', 엔드 사냥터 '오만의 탑' 등이 추가된다.

아덴의 특징은 다수의 몬스터를 몰아 한꺼번에 잡는 '몰이사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몬스터가 복제돼 그 수가 계속 늘어나는 거울의 숲에서는 몰이사냥으로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리니지 이용자들이 기다려온 콘텐츠 '공성전'과 '오만의 탑'이 추가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리니지2M의 공성전에서는 더 강해진 혈맹 스킬과 와이번 등을 활용해 더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진다. 오만의 탑 정상에는 '리니지2'부터 등장한 최강의 보스 '바이움'을 만날 수 있다.

김 PD는 "오만의 탑은 리니지의 상징적인 사냥터인 만큼 공을 들여 작업하고 있다. 기존과 달리 월드 콘텐츠로 구성돼 사냥과 진영전의 재미를 모두 줄 것"이라며 "최종 콘텐츠인 만큼 최고의 보상과 쟁 환경을 제공한다. 바이움을 쓰러뜨리면 지금까지 감춰진 신화 속 비밀에 근접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드 서버 던전 '베오라의 유적'. [사진=엔씨소프트]
월드 서버 던전 '베오라의 유적'. [사진=엔씨소프트]

이와 함께 PC에서 즐기는 이용자에 더 나은 그래픽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빌드를 마련한다. PC 빌드에서는 8K 해상도와 144㎐ 고주사율 지원을 통해 현존 최고급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퍼플 관련 업데이트도 29일 진행된다. 업데이트 이후 원격 게임 플레이, 실시간 게임 스트리밍 및 다중 게임 플레이, 알람을 통한 실시간 캐릭터 상태 제공 등을 모바일 퍼플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TJ의 얼리버드 쿠폰' 2종과 새로운 '크로니클 반지' 아이템을 모든 이용자에게 선물한다. 쿠폰을 사용하면 과거 합성을 진행했던 이력을 바탕으로 최대 전설 등급의 '클래스'와 '아가시온' 획득에 도전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레벨 달성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5월 6일부터는 2차 서버 이전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현재 사용 중인 캐릭터의 정보와 보유 아이템 등을 130개 서버 중 원하는 곳으로 이전해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와이어드 코리아=박준영 기자 pjy60@wir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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