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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정식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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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정식 서비스 시작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통해 정식 출시,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조이시티는 자회사 씽크펀에서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정식 서비스를 31일부터 시작했다.

양대 마켓을 통해 출시된 블레스 모바일은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모바일로 구현한 작품이다.

언리얼 엔진 4 기반의 화려한 룩앤필 외에 자동과 수동 플레이에 대한 최적의 밸런스를 갖춘 것이 강점이며, 1레벨부터 지원되는 초보자 길드와 다양한 길드 전용 혜택 등 차별화된 길드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번 출시 스펙에 포함된 클래스는 버서커, 레인저, 가디언, 팔라딘, 메이지의 총 다섯 종류다. 방어력이 뛰어난 탱커 가디언과 활을 사용한 원거리형 딜러 레인저 등 탱딜힐 중심의 플레이를 통한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이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사진=조이시티]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이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사진=조이시티]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가 열린다. 7일 동안 연속 출석하는 이용자에게는 게임 재화인 '블랙 루메나'를 지급하며, 10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여러 아이템을 보상하는 것은 물론 50레벨 달성 시 '희귀 등급 애완펫'을 선물한다. 

이성진 조이시티 사업부장은 "온라인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CBT를 통해 보내주신 의견을 실시간으로 피드백하며 이용자분들과 함께 블레스 모바일을 완성시켜 왔기에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하고 싶다"며,""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오프라인 간담회를 비롯한 소통 중심의 운영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는 모바일 MMORPG가 되겠다"고 말했다.
 
와이어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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