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27일 분당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한성숙 네이버 대표의 연임을 결정했다. 한 대표의 임기는 2023년까지다.
한 대표는 "전대미문의 글로벌 위기를 맞아 인터넷 플랫폼 서비스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네이버는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과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적 역할에 성실히 임하며, 새로운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 지속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2017년 취임 이후 네이버의 외형적 성장을 이뤄냈다. 2016년 4조 원이었던 연 매출을 매년 1조 원씩 증가시켰으며, 핀테크와 인공지능(AI) 등 신사업을 발굴해 네이버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한 대표는 올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구축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이날 주총에서 변대규 네이버 이사회 의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한 오디오북 등 출판사업을 위해 '출판업 및 영상, 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한 대표는 "전대미문의 글로벌 위기를 맞아 인터넷 플랫폼 서비스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네이버는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과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적 역할에 성실히 임하며, 새로운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 지속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2017년 취임 이후 네이버의 외형적 성장을 이뤄냈다. 2016년 4조 원이었던 연 매출을 매년 1조 원씩 증가시켰으며, 핀테크와 인공지능(AI) 등 신사업을 발굴해 네이버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한 대표는 올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구축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이날 주총에서 변대규 네이버 이사회 의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한 오디오북 등 출판사업을 위해 '출판업 및 영상, 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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