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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계약자 93% "시승이 구매에 영향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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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계약자 93% "시승이 구매에 영향 미쳐"
르노삼성자동차 XM3, 누적 계약대수 1만 6000대 돌파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디자인 SUV 'XM3' 계약자의 93%가 시승이 구매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XM3가 출시 15일 만에 누적 계약대수 1만 6000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XM3는 지난 2월 21일 사전계약 시작부터 일찌감치 인기몰이를 하며, 단 12일 만에 사전 계약대수 5500대를 달성했다. 공식 출고 시점인 9일까지 누적 계약대수는 8542대에 달했다. 

르노삼성은 고객들이 특히 신형 고성능 엔진 'TCe 260'을 선호했다고 밝혔다. TCe 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신형 4기통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다. 동급최고수준의 복합연비 13.7km/L를 기록한다. XM3 전체 계약 중 TCe 260 선택 비중은 89%에 달한다.
 
르노삼성자동차 XM3 [사진=르노삼성자동차]
고급 사양에 대한 선택 비중도 높았다. 전체 TCe 260 계약자 중 최고급 트림인 'RE 시그니처'를 선택한 고객이 85%로 가장 많았으며, 'RE' 트림 계약자가 13%로 그 뒤를 이었다. '1.6 GTE'도 마찬가지로, 최고 트림인 'LE 플러스'를 선택한 고객 비중이 69%로 가장 높았다.

르노삼성은 XM3의 고객 중 △32.8%가 외관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21.4% △고급스러운 실내 내장 재질 15.1% △실내 첨단 사양 12.6% △주행성능 12.1%를 이유로 XM3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은 "전반적으로 시각적 감성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있었으며 동급은 물론, 동급 이상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구매 전 시승이 고객들에게 미친 영향령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르노삼성은 "XM3 시승이 구매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답한 비율이 93%로 압도적이었다"고 밝혔다. XM3의 외관 디자인에 이끌려 영업 거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시승을 하고나면 차에 대한 만족도가 더욱 높아진 셈이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XM3는 디자인부터 가성비, 감성품질, 첨단사양, 주행성능까지 무엇 하나 빠진 것 없이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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