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달 말까지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을 담아 보관할 수 있는 '프라엘 미니백'을 증정한다.

주요 매장은 물론, LG전자 공식 판매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고객 중 선착순 600명에게 원하는 영문 문구를 새긴 미니백을 제공한다.

프라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프라엘 6종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80만 원, 단품 구매 고객에게는 제품에 따라 최대 20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LG전자는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구성으로 프라엘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 전용으로 제품을 구성한 'LG 프라엘 플러스 V'도 선보였다. 

프라엘 플러스 V는 더마 LED 마스크, 토탈 타이트 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등 인기 제품 3종으로 구성된다. 액세서리를 제외하고 본체, 컨트롤러, 충전기 등 꼭 필요한 물품들만 포함해 가격을 낮췄다. 필요한 제품만 단품으로 구매도 가능하다.

LG전자는 프라엘이 다수의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대표 제품인 더마 LED 마스크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LED 마스크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에 해당하는 '클래스 Ⅱ' 인가를 받았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상무)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프라엘의 효능과 안정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며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