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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5G 갤러리, 올해의 광고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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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5G 갤러리, 올해의 광고상 '대상' 수상
'제27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통합미디어캠페인 부문 '대상' 차지하며 2년 연속 수상
LG유플러스의 5G 기반 문화예술 공간 'U+5G 갤러리'가 한국광고학회 주관 '제27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통합미디어캠페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광고상에는 총 234편의 광고가 출품됐다. 독창성과 적합성, 완성도 등을 심사해 8개 부문 18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제26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CSR 캠페인 시각장애인 지원편과 척수장애인 지원편으로 그랑프리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으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개장해 운영된 U+5G 갤러리는 문화예술 작품을 증강현실(AR) 기술과 접목, 5G 핵심 서비스를 시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도록 했다. 일상에서 5G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13만 3000회가 넘는 체험 횟수를 기록, 5G 서비스를 알리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마련된 'U+5G 갤러리'에 방문한 고객이 'U+AR' 앱으로 작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마련된 'U+5G 갤러리'에 방문한 고객이 'U+AR' 앱으로 작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예술에 U+5G를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영상 캠페인은 U+5G 갤러리 전시 작품과 참여 작가들의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며 유튜브 등에서 누적 213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각종 SNS 채널을 통한 게시글, 댓글 등 57만 건의 고객 참여가 이어졌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시민과 소통하며 5G 서비스를 일상에서 알린 U+5G 갤러리처럼 올해도 고객 가까이에서 새로운 경험을 쉽고 즐겁게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와이어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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