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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s 149' 콜 오브 듀티: 워존, 배틀 로얄 1인 모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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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s 149' 콜 오브 듀티: 워존, 배틀 로얄 1인 모드 적용
어떤 도움도 없이 스스로 끝까지 생존해야 하는 전통적인 1인 배틀 로얄 콘텐츠, 워존에 추가

콜 오브 듀티:워존에 '배틀 로얄 1인 모드'가 18일 적용됐다.

지난 11일 깜짝 출시된 워존은 출시 4일 만에 전 세계에서 플레이어 1500만 명을 모으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블리자드는 출시 당시 선보인 3인 분대 모드에 이어 이번에 1인 모드를 더했다.

배틀 로얄 1인 모드는 스스로의 기량을 시험하고,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도전적인 플레이어를 위해 준비된 최적의 콘텐츠다. 
 

콜 오브 듀티:워존에 '배틀 로얄 1인 모드'가 적용됐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각 플레이어는 거대한 규모의 베르단스크 전장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나머지 149명의 적에 맞서 싸워야 한다. 서클이 계속해서 붕괴되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생존하는 단 한 명의 플레이어만이 승리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전투에서 쓰러질 경우, 굴라그에서 1:1 총격전 승부를 통해 단 한 번의 추가 생존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다만 이를 놓치면, 다시 전장으로 돌아갈 수 없다.

누구의 도움도 기대할 수 없는 워존 배틀 로얄 1인 모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정보가 중요한 만큼 정찰 드론, 심박동 탐지기, 무인정찰기 등 게임 내 정찰 도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부활키트도 중요하다. 부활키트를 전장에서 챙기거나 보급 위치에서 상대보다 먼저 구입해두면 예기치못한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다. 

게임 매치 내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계약 가운데 정찰의 경우, 타 모드에 비해 목표 지점을 점령해야 하는 시간이 절반으로 감소되므로 우선적으로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다. 

블리자드는 워존 출시를 기념해,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4월 6일까지 진행한다.

와이어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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