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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휴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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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휴관 연장
지역사회 전파 막기 위해 23일까지 임시 휴관 유지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3일까지 임시 휴관을 연장한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지난 2월 25일부터 임시 휴관을 시행한 바 있다. 당초 12일까지 휴관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다중이용시설 사용 자제 권고에 따라 23일까지 휴관을 유지하기로 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컴퓨터와 게임 문화의 역사를 수집·보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2013년 7월 제주시 노형동에 설립된 국내 및 아시아 최초의 컴퓨터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은 지난해 11월 누적 관람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외부 활동이 제한되는 여건 속에서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의무를 이어가기 위해 온라인 콘텐츠 강화에 힘쓰고 있다. '360 버추얼 뮤지엄'을 통해 온라인 관람을 제공하며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집에서 즐기는 박물관 콘텐츠를 추가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3일까지 임시 휴관을 연장한다. [사진=넥슨컴퓨터박물관]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3일까지 임시 휴관을 연장한다. [사진=넥슨컴퓨터박물관]
와이어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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