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내달 26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봉석 LG전자 대표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LG전자는 사내이사로 △권봉석 LG전자 CEO 사장 △배두용 LG전자 CFO 부사장을 선임하고 백용호 사외이사를 재선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재무제표 승인의 건은 1주당 배당금 보통주 750원, 우선주 800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정관 개정 승인의 건은 회사 목적사항에 ‘통신판매 및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을 추가하는 것이다. 가전제품(광파오븐, 세탁기 등)과 함께 사용하는 식품, 세제 등 일반제품을 LG 씽큐(LG ThinQ) 앱을 통해 판매하거나 중개하는 형태의 신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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