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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개발자·인텔 수석 부사장, 댄 데이비드 상 공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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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개발자·인텔 수석 부사장, 댄 데이비드 상 공동 수상
암논 샤슈아 인텔 수석 부사장 , 구글 딥마인드 데미스 하사비스 공동 수상… 상금 100만 달러

인텔은 ‘암논 샤슈아’ 수석 부사장 겸 모빌아이 CEO가 댄 데이비드 상(Dan David Prize)의 미래(인공지능) 분야 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동 수상자로는 ‘알파고’로 유명한 구글 딥마인드(DeepMind)의 공동 창업자인 데미스 하사비스(Demis Hassabis) 사장이 꼽혔다. 댄 데이비드 상은 국제 사업가이자 자선가였던 고(故) 댄 데이비드가 설립했으며, 인공지능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댄 데이비드 상은 이스라엘 텔아비브(Tel Aviv) 대학에서 지급하며, 매년 세계적으로 영감을 주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세 가지 분야에 각각 100만 달러 씩, 총 300만 달러의 상금을 지급한다. 각각 과거, 현재, 미래의 분류에서 각각 뛰어난 성과와 기여도를 바탕으로 선정되며, 올해의 분야는 과거(문화 보존과 부흥), 현재(양성 평등), 미래(인공지능)이 꼽혔다.

샤슈아 교수는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의 컴퓨터 공학 교수로 머신 러닝과 컴퓨터 비전에 관한 인공지능 분야의 논문을 120 개 이상 발표했으며, 45 개 이상의 특허를 등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사비스 사장은 인공지능 실용화 부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사슈아 교수는 “하사비스 박사와 함께 2020년 AI 부문 댄 데이비드 상 수상자로 선정돼 영광이고, 뛰어난 수상자들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운이 좋은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은 인류의 이익을 위한 인공지능의 위대한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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